[원피스 추측글] 바닷소리 스크래치맨 아푸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열매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연주연주? 악기악기? 음파음파? 소리소리?
그러나 공격자체는 거의 사기급입니다.
"Here We GO~" 이런 소리 한마디에 키자루 몸 전체가 폭발하면서 몸이 분리될만한 파괴력을 발산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기혼자 노래하면서 음파를 발산하자, 파동 전달 경로 부분에서 키자루 팔이 떨어져 나갑니다.
그저 소리 하나만으로 상대의 몸체 자체를 산산조각 낼 수도 있는 능력이지요.
더군다나 공개된건 아푸의 전투신 극히 일부지요.
몸이 트럼펫, 피아노건반 심벌즈 등으로 바뀐것으로 보아 악기악기 열매일 확률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목관, 금관, 타악기 전부 변할 수 있다면 다양하고 다채로운 악기의 소리로 상대를 파괴시킬 수 있는 무서운 능력이죠.
지금 모든 독자를 비롯해서 원피스 등장인물까지도 저평가 시키고 있는 캐릭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아푸가 무장색의 패기를 다룰 수 있다면 방어불능의 공격이란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겠지요.
참격 등 자신의 물리적 타격에 의한 힘이 아닌이상 패기를 실을 수 없다고 이미 인식되고 있는바, 단순한 소리에는 패기를 실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만약 몸 자체에서 퍼져나오는 소리라면 패기가 실릴수도 있습니다.
키자루가 당하지 않은것은 아푸가 패기가 없었기 때문이고, 2년 뒤 현재 아푸가 어떤 행보를 하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근데 그런 위험한 캐릭터는 오다 작가가 살짝 사건을 만들어서 죽여없애 버리지 않을까요?;
어차피 패기도 못쓰는 쩌리들만 몸에 담아두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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