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로사 편, 상디와 앞으로의 스토리 흐름. 그리고 가능성 매우 높은 새로운 동료설!!!!!!!!
펑크해저드에서 등장한 베이비5.
베이비5는 무기무기열매 능력자이면서 성격 역시 개그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는 절대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컨셉의 캐릭터다. 또한 도플라밍고에게 원한을 품고 있으며, 도플라밍고와의 관계는 고용인과 고용주의 관계이고 돈키호테 패밀리는 아님을 알 수 있다.
드레스로사에서 등장한 바이올렛.
바이올렛과 베이비5는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가슴. 은 집어치고 베이비5가 얼굴에 무도회장의 가면과 같은 것을 쓰고 있기에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으나 상디의 무조건적인 호감에 얼굴을 붉히는 모습과, 버팔로의 돈 좀 빌려달란 말에 얼굴을 붉히는 모습 등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자신을 필요로하면 얼굵을 붉히는 등의 결함을 나타내는 모습으로 둘 모두 매우 유사하다.
베이비5=바이올렛인 것이다.
베이비5는 도플라밍고가 자신의 약혼자들을 8명이나 죽였다면서 원한을 품고 있다. 바이올렛은 자기가 사람을 죽여서 경찰에게 쫓기고 있다고 말하면서 또 갑자기 부탁을 들어달라더니 누군가를 죽여달라고 한다.
베이비5와 바이올렛이 동일인물이라면 이 말은 무슨 말일까? 다음과 같이 유추해볼 수 있다. 약혼자들을 도플라밍고가 죽였는데, 그것은 도플라밍고의 능력으로 인해 베이비5가 조종당하여 약혼자들을 칼로 찌른 것이다. 그래서 바이올렛(베이비5)은 경찰에게 쫓기는 것이다.
바이올렛의 얘기를 상디는 또 분노하여 바이올렛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면서 상디가 뭐 도플라밍고를 찾아나서고 도플라밍고에게 대들다 쳐발릴 수도 있고, 상디가 발리는 모습을 본 베이비5가 상디를 도우다가 베이비5도 도플라밍고에게 제압당하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베이비5에게 또 사기치듯 껄떡대는 사람으로 안 도플라밍고가 베이비5를 조종하여 상디를 칼로 찌른다는 이러한 스토리는 어떨까?
자 다음은 더 나아가서 베이비5 즉, 바이올렛 동료설이다.
위에서는 만화의 근거로 스토리의 흐름을 유추해본 것이고 다음은 동료가 될 가능성을 유추해본다.
원피스의 스토리 흐름을 잘 보자. 쩌리 스토리들 제외하고 원피스가 시작할 때 비중있었던 편은
아론파크 편이라 볼 수 있다. 나미를 구출하기 위한... 자, 그럼 원피스를 시작할 때처럼,
2년 후 신세계를 시작할 때의 스토리는 어땠나. 아론파크 편의 연장선이 된 어인섬 스토리가
신세계 도입 전에 이루어졌다. 위대한 항로 진입 전 아론파크편처럼..
위대한 항로에 진입하고 큰 스토리는 알라바스타 편이다.
그 이전의 쩌리들은 제외하자고 다시 한 번 말한다.
그러한 쩌리 스토리들은 큰 스토리로 가기 위한 발판(복선) 역할을 하는 것이 많다.
펑크해저드편도 그렇고 알라바스타 편 전의 이야기들도 그렇다.
자 그럼 이렇게 된다.
아론파크 -> 알라바스타
어인섬 -> 드레스로사
크로커다일 처럼 음모를 꾸미는 도플라밍고가 등장했다.
물론 도플라밍고는 크로커다일보다 더욱 강력한 적이지만 스토리는 작가 맘이다. 지든 이기든 간에...
여기서 살펴볼 것은 바이올렛의 동료설.
이러한 흐름을 보면 알라바스타에서 로빈을 얻었듯이
바이올렛을 동료로 얻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바이올렛이 동료가 될 개연성은 집어치고,
동료가 되면 좋은 점을 한 번 살펴보자.
1. 새로운 개그 유형 창조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결함 캐릭터인 바이올렛은
상디와 팬티보여달라는 브룩과의 재밌는 신선한 개그유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2. 기존 동료들과의 자연스러운 궁합
무기무기 열매의 능력자이며 무력도 프랑키에게 발리긴 했지만
결코 후달리는 편은 아니다. 또 무기무기열매라면 어쩐지
프랑키와의 궁합도 기대되지 않는가? 변신합체같은..
3. 팀 내에 음악가가 있는데 바이올렛이 춤을 추면서 등장했던 점을 주목하자.
심지어 구경하는 관객은 세계 최고의 춤이라고 했다. 즉, 루피해적단 내에 없는 직업군이다.
이정도면 바이올렛이 동료가 될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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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뭐야 혹시나 하고 검색해봤더니만 이거 뒤에 완전 똑같은 글이 있었네
지워야 하나?
나도 몇 번 지워져가면서 힘들게 쓴거라 차마 지우진 못하겠네요..
2페이지에 이거랑 같은 주제의 글이 있으나 +@ 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성지니 추천 달라고 했던게 괜히 화끈해지네.
그래도 진짜루 표절글은 아닙니다.
저는 원게에 바이올렛과 베이비5가 비슷하단 글에서 힌트를 얻어 썼습니다.
베이비5 동료글 쓰신 분은 원연게 2페이지에 계신 그 분이 처음입을 밝힙니다.
베이비5가 동료가된다는 내용으로 일맥상통하나 조금 더 근거를 추가했고
제 글은 베이비5와 바이올렛이 동일인물이라고 가정하여 글을 썼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하여 제 추측들이 들어가있는 +@ 글이라 봐주십시오.
역시 사람 하는 생각은 다 똑같네유..알라바스타 까지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다시 추가 해명..
처음 원연게에 쓰신 분은 Greenday 님입니다. http://good.chuing.net/zboard/zboard.php?id=mre&page=2&sn1=1&m_id=&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79
위 링크가 Greenday님의 최초글이며 제 글은 정말 표절아닙니다. 원게에 떠돌았던 바이올렛 내용에 힌트를 얻어 썼기에 글올리고 혹시나하고 원연게에서 검색해봤는데 이미 먼저 쓰신 GreenDay 님이 계셨습니다. 베이비5가 동료가 된다는 점 이 너무도 흡사해서 제가 반대입장이라도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명확하게 밝힙니다.
GreenDay 님이 베이비5 동료글에 관한 내용으로 먼저 쓰셨습니다. 다만 제가 무슨 철면피도 아니고 츄잉에서 바로 1페이지 뒤에 있는 글 고대로 배껴서 쓰는 멍청한 짓을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니라도 누구나 그럴 겁니다..제 글과 그린데이 님의 글의 핵심적인 차이는 저는 [베이비5=바이올렛]이라 가정한 점입니다.
결론: 베이비5 동료글은 2page의 GreenDay 님이 최초로 작성하셨습니다.
다만 이 글이 표절은 아니며
제 글과 그린데이 님의 글의 핵심적인 차이는
저는 베이비5=바이올렛이라 가정한 점 이고
GreenDay님은 알라바스타 편과의 공통점에 대해서 저보다 훨씬 상세하게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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