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로사 살아있는 인형들의 정체 추측!!
살아있는 장난감 인형의 정체 !! 흥미로운 추측입니다.
첫째, 살아있는 장난감 인형이 로봇은 아닌듯 합니다.
701화에서 개에게 팔이 뜯겨진 인형이 팔을 되찾으려고 개를 뛰좆는 장면이 나왔고 인형의 뜯겨진 부위는 단순히 헝겁으로만 되어있었습니다.
로봇이라면 해군의 파시피스타처럼 잘린 부분이 확연히 드러났을것입니다. 또한 팔이 잘린 인형을 보고 루피가 인형이라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페로나의 인형 쿠마시처럼 겟코모리아의 그림자 능력으로 살아난 것일까요?
루피가 만난 드레스로사의 인형과 스릴러파크에서 페로나의 쿠마시는 외형 구조 동일합니다.
그림자 대신 다른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겟코모리아와의 관련성이 큰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다면 왜 겟코 모리아가 관련되어 있다고 보는 것일까요?
701화에서 도박장에서 맹인 검객의 그림자와 달리 그 의자 뒤에 있는 인물은 그림자가 없습니다.
겟코모리아에게 그림자가 뺏긴 사람들은 그림자가 없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700화에서 작은 그림 컷에서도 그림자를 모두 표현한 것과 비교됩니다.
세번째, 그러면 겟코모리아는 도플라밍고 밑에서 무엇을 할까요?
돈을 벌어들이는 일과 강력한 엘리트 군대를 만드는 일을 돕는 듯 합니다. 즉 , 드레스로사 에 관광온 사람과 해적들은 드레스로사의 세가지에 마음을
뻇긴다고 하는데, 이로인해 많은 돈을 사용하게 되고 또한 도박장에서 맹인 검객처럼 돈을 잃고 심하면 전재산을 잃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욕심과 재물에 빠져서 자신의 그림자를 팔아버리는 것은 아닐까요? 즉, 본체는 드레스로사에서 일꾼으로 일하고, 그림자는 인형에게 넣어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드레스로사에서 돈과 그림자를 잃고 갇혀 있는 것입니다. 결국 도플라밍고는 겟코모리아를 통하여 드레스로사를 더욱 번창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겟코모리아는 스릴러파크에서 엘리트좀비와 오즈좀비등으로 강력한 군대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초신성 중 하나인 루피해적단에게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겟코 모리아의 그림자 좀비 기술은 도플라밍고에게도 강력한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즉 , 정부의 파시피스타처럼 첨단 전투로봇 기술은 없지만,
풍부한 재산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도플라밍고는 그림자 기술을 이용하면 파시피스타 군대에 상응하는 군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겟코모리아는 도플라밍고 밑에서 그림자 기술이 적용된 별도의 군대를 만들고 있을 것입니다.
= 드레스로사에서 루피 해적단이 목격한 살아있는 인형은 겟코모리아의 그림자 기술이 적용된 인형이며, 겟코모리아는 도플라밍고 산하로 들어가서
비지니스와 군대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글은 쿠비(sunhnm)님의 글을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