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와 도플라밍고의 관계
처음에 카이도우의 성격을 몰랐을 때는 카이도우가 동물 또는 환수계쪽 열매능력자이고 거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도플라밍고가
만든 인공 악마의 열매인 스마일을 이용해서 자신의 세력을 늘려가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했으나 카이도우의 성격을 봤을 때 대부분의 예측이 엇나감.
->이번에나온 795화를 토대로 카이도우가 도플라밍고와의 관계를 어째서 유지했고 마지막에 카이도우가 분노를 한 이유를 예측해봄.
1. 스마일의 생산이 중단 됬을 때 도플라밍고는 카이도우에게 죽음을 당할 것이라고함.
->이 경우 도플라밍고의 안색이 급 변할정도로 카이도우의 강함을 말해줌. 현 원피스 세계관에서 일대일로는 상대할 맞수가 없음을 알수 있음.
2. 카이도우의 수하에는 수많은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이있다.
->이 경우 약간의 예측이지만 카이도우는 백수의 왕이라는 칭호를 볼때 집단 행동과는 어울리지 않음을 알수 있음. 실 예로 795화에서 자살이 취미라며 혼자서 돌아다니는 것을 알 수 있음. 하지만 대부분 스마일에 의해 탄생한 동물계 능력자이며 카이도우는 도플라밍고와 자신의 동료를 상대로 실험을 강행했을 확률이 높음. 여기서 실험은 뒤에서 언급.
3.도플라밍고를 이용해서 카이도우가 스마일 능력자를 늘리는 것은 자신의 세력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카이도우는 아주 자유로운 영혼, 하지만 자신을 죽일수있는 강한 자를 원하는 것으로 보임. 그래서 스마일을 이용해서 자신보다 강한 능력자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을 것 같음. 이런 목적으로 도플라밍고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었고 도플라밍고의 패배로 인해서 더이상 능력자를 만들수 없다는 사실에 루피가 아닌 도플라밍고에게 분노를함. 원인은 루피에게 있는데 단순히 도플라밍고를 욕하는 것으로 보아서 상당히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
* 즉 이번화를 통한 결론은 스마일은 카이도우가 자신의 세력을 늘리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신보다 강한 녀석을 만들어서 카이도우 자기 자신을 이길 수 있는 괴물을 만들기 위한 실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