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괴담
한소년이 여름이고해서 시골을 내려갓는데
할매.할배는 일하러 밭에나갔고 혼자 마루에서 수박까먹으며 놀고있었는데
마당쪽에 모자쓰고 누가 서있더래 근데 마당에있는 벽이 엄청높았는데 그높은벽위로 모자가 보일정도로
키가큰거야 긴가민가하고 그러려니햇는데.
그사람 주변에서 이상한소리가 나더래. 웃는소리였는데 소리가
퐁퐁퐁퐁퐁퐁퐁..이러더래
머징ㅋ 이러고 저녁에 할매.할배와서 낮에 이런일이 있었다 하니까
할매가 눈땡그라케 뜨고 어서보았냐며 엄청 소리를지르더래
할머니진정하고 왜그러냐 하니까 할배가옆에서 너 팔척귀신본거다. 이러더래
안믿엇지 ㅋ 몬귀신이야 근데 집갈라는데 집까지 쫒아온다며 할배가 집에전화할태니 집가지말고 기다리라더니
삼십분후 늙은 노파대리고 다시돌아오더니 노파가 오늘은 옥상에서 나오지말고 자고가라 하더라
그리고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티비가 하나있고 방 동서남북 방향엔 하얀소금이 있고 불상하나가 있더래
할매가 하는말이 아침 아홉시가되면 내려와라 그전엔 내가 부를일이 없을거다.
이러니까 이제 슬슬 겁나는거야 아시발 ㅋ 오줌지리겟다 이러고 티비나보고 있었는데
잠들려는는순간 창문을 두드기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무의식으로 열려는순간 창문에서
힘들면 그만나오거라.. 이러더래
나가려는데 할배가 한말이 생각나서 뻐기고있었지
또 웃음소리가 들리는거야 퐁퐁퐁퐁퐁퐁퐁,,,
밖을생각해보니 다락방은 밖에서 창문을 두드릴수있는 높이도 아니였고 너무 무서워서 이불속에서 게속 숨어있는데
창문 존나 두들기더래 그리고나선 아침에일어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