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 < 유포테이블 ufotable > 이 세금 탈세 의혹으로, 2019년 3월 12일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세청에 해당하는 도쿄 지역 '국세국' 에서 세금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 했다고 하며, UFO 사옥과 운영중인 카페 ,
도쿠시마 분점 카페 및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도 국세 조사원에 의해서 수색을 받았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제작과 캐릭터 상품 판매를 병행중인 회사로, 상품 재고와 판매 관리 회계는 엉망이였다고 합니다.
벌어들이는 현금을 회사 은행 계좌에 입금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 ( 대표이사 ) 스스로가 현금을 회수하는 악질적인 소득 은폐로
간주되는 회계 처리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혐의를 대표 이사인 < 콘도 히카루 > 는 국세국 당국에 용의를 인정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탈세 사건에 대해 [ 유포테이블 ] 이나 , 대표 이사 [ 콘도 히카루 ] 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차후, 세금 탈세 조사의 상황과 앞으로 나올 애니메이션과 회사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야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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