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레인 이후 강혁의 성장방향. [ 이정우만큼 성장할 요소 ]

 독고 시리즈와 블러드레인을 통해 본 강혁에게 기대할만 요소는 크게 2가지.

 '복기' '성장력'

 작중에 모습을 비출 분량이 없는 블러드레인 시즌2 시기에 채수연과 협력하며 국내 전국구들과 맞서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블러드레인 시즌1에서 얼굴 비추지 않은 이정우가 대학생활 했듯이 )

 하지만, 전국구들과 상대한다 해도 크게 성장요소는 되지 못 할것이다. 이유는 김민규가 평가한 강혁[ 대련 후 어느정도 성장은 했지만 터지지 않은 실력 ]을 '확실히' 이길만한 두현파 인물은 '이장맹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뉴페이스 제외 ) vs김민규 이후의 강혁이라면, 진짜 강혁을 상대할 두현파 인물은 '이장맹하' 밖에 없다.

 [ 강혁에게 '이장맹하' 제외 전국구와의 경험은 vs민규 이후 성장한 실력을 '유지'하는 정도. ]

 그리고 블러드레인에서 이정우와 붙기 전 '장맹하'들과 싸움을 통해 이정우가 갔던 길을 가면서 '성장'할 것으로 본다.

 [ 권태수와 동해3인방과 대련을 통해 성장할 요소도 있다. ]

 '장맹하'들을 겪고 성장했음에도 이정우와 첫 싸움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줄 것이다. [ 블러드레인2에서 이정우 또한 성장 할 것이기 때문 ]

[ 여기서 강혁은 이정우에게 패배 혹은 밀리는 와중에 싸움이 멈추는 전개로 갈 가능성이 크다. ]

 1~2번 이정우와 부딪치면서 이정우가 장동욱에게 느낀 '벽'을 느낄 것이고, '복기'를 통해 성장함으로 블러드레인 시즌3의 이정우 실력에 도달 할 수 있다.

[ 도달 후 다시 붙는 '강혁 vs 이정우'의 드림매치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