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는 걍 이렇게 삼각구도가 되지 않을까 싶음.
샤크3부 마지막에 정도현네 관장 딸래미 나와서 경기보고 간거 부터해서
정도현네는 아마 정신차린 오영석이 거기서 제대로 운동할 것 같고
배석찬은 다시 미국가서 그 지미 앤더슨이었나 이름머였지..여튼 걔네랑 같이 가서 미국에서 시작할 거 같고
차우솔은 의리도 의리고 현민이네 쪽이 워낙 잘 케어해줄테니 그냥 거기서 쭉 선수생활 할 듯.
애초에 차우솔의 목표는 초반에도 말햇다시피 자신이 챔피언이 되어 정도현을 도전자로 맞이한 후 경기하는건데
그럼 세컨 입장이 애매해짐. 차우솔이 정도현네 체육관에 쭉~ 있으면 정도현이 출소하고 나서 다른 체육관 가거나
아니면 그때가서 차우솔이 딴데가야 하는 이상한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애초에 차우솔의 목표는 정도현처럼 되고 싶지만 또한 정도현과 대결을 하고싶어하기 때문에
그런 구도가 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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