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499화
진호빈은 육성지와 김수진을 보고 장난치지 말라며 육성지를 때리고 김수진에게도 대답하라며 소리치지만 수진이는 숨을 쉬지 않았습니다.
수진이를 안고 미친듯이 달리는 호빈뒤로 정신차린 육성지는 자신이 발작으로 수진이를 헤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바다로 들어가 자살하는데 이때 과거회상이 나오네요.
과거회상에서 부모가 자신을 천량에 버린 것 진무진을 만난 것 진무진이 떠나고 제물이 된 것 발작으로 원치 않은 싸움을 한 것 그로 인해 곽지창을 만난 것들이 나오게 됩니다.
김수진과 육성지의 장례식에서 박제우는 이게 천태진의 짓이라 말하나 마을사람들때문에 침묵하게 됩니다.
천태진은 진즉에 경찰에 맡길 걸 그랬다며 안도하는데 누군가 찾아옵니다.
그 사람은 준구였네요.
일단 진호빈이 직접 살인한 적은 없는 걸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천태진에 의해 조작된 거 같네요.
그리고 진무진이 붉은 종이를 가지고 있다 육성지에게 줬다고 나오는데 진무진과 천신명의 과거도 나중에 나올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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