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를 보니까
확실히 밤이 랭커 된 이후의 이야기도 잡아놓은것 같네요.
신의탑의 끝은 자하드의 몰락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번화에서 밤이 탑 밖을 궁금해하는것으로 보아 밤과 월하익송이 탑 밖으로 나가는 장면이 엔딩이 될듯한 느낌..
물론 라헬레기는 별님은 커녕 심해 밑바닥의 모래님과 키스할듯
그리고 의문을 가졌던 베타의 언급도 대충 풀리네요.
카사노는 완전한 악마를 가짐으로써 완성체가 됐고, '지금'의 밤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는 정도..
완성형이 됐다고 저리 강해진다는 듯이 표현하는걸 보면 이 악마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선별인원과 비교하면 상당히 급이 높은듯 합니다.
역시 신의탑은 후기까지 봐야 그 주 만화를 다 봤다고 할 수 있는듯..
후기 내용으로 대강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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