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134층에는 자하드의 궁이 존재합니다
자하드가 탑 개척하다가 힘들어서 쉬고있는곳이라는데
거기까지 올라가면 랭커잖아요? 그러니까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은
자하드 or 자하드의 공주들 or 자하드 관계자들 하여튼 자하드뭐시기들이
원하는것 하나를 들어준다는 의미일듯 하네요
+) 이번화에서 쿤이 퍼그가 밤한테 개입되있다고 생각할 실마리를 준것같네요
라헬이 혼자서 밤을 밀칠 계획을 세우고 실행했다기엔
라헬이랑 밤은 엄청 친했는데 갑자기 그리 통수칠리는 없다고 생각하겠죠
그러니까 뒤에서 누군가가 조작을 했고, 그 목적이 밤의 죽음이라고까지 생각했을겁니다
여기서 생각이 정지했어도 상관은 없지만, 혹시 상상의 날개를 더 뻗었다면
뭔가 목적을 이루기위해 밤을 죽은걸로 위장시켜 놓은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확실하지않고 얼토당토없어보이니 곧 생각에서 지웠겠지요
근데 이번화에서 밤이 살아있다고 나온겁니다
기계를 믿는건 멍청한짓이니 대수롭지 않게 흘리겠지만 머리속에 의심은 남지요
의심이 나면 누구나 생각해보기 마련입니다, 누가 그런짓을 꾸몄을까?
생각하다보면 밤=비선별인원=자하드 암살 가능ㅋ = 퍼그의 꿈과희망 ㅋㅋㅋㅋㅋ
까지 올것이고(머리가 좋으니까) 그렇다면 당연히 퍼그의 슬레이어에 눈길이 갑니다
카라카는 아니고... 혹시?????? 라고 생각하다보면 비올레를 향한 의심이 짙어지고...
어쨌든
30층에서 공방전에 참여를 합니다
거기서 퍼그인 비올레를보고 의심이 증폭!!!
멈춰를보고 더욱 증폭!!!
눈을보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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