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겪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마을에 와 있었던 리나와 가우리. 주위를 둘러보니 본 적 없는 문자와 처음 보는 화폐. 명백히 자신들과는 다른 문화 양식…. 동요에 빠지며 경험과 추리로 도출해낸 결론은 “…여기는 마족 결계 ‘밖’의 세계야….” 충격적인 사실?! 하지만 가만히 있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고향으로 돌아갈 길을 찾기 시작하는 두 사람. 물론 그 앞길에는 새로운 만남과 성가신 위협이 기다리고 있을 터…. 리나와 가우리의 새로운 모험의 여정, 제3부 그 화려한 개막!
코로나로 인해서 작품 계약에 차질이 생기는 중
실제로 일본 출판사측에 오퍼를 올려도 컨펌이 없는 상태
거기에 원래있던 담당자 한분 퇴사하고 나서 편집부에 공백이 있음
즉 그 동안 작업 올스톱으로 딜레이됨
슬레이어즈는 그 공백 전부터 신장판을 1권부터 내면서 계속 작업하던거라
올해는 슬레이어즈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함
내년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다른 작품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현 편집부 인원 충당이 제대로 되지 않는 한 작업량에는 한계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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