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브레인' 에서 연재중인 '카를로 젠' & '시노츠키 시노부' 선생의 라이트노벨 [ 유녀전기 ] 가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최근에 발행된 '유녀전기 5권' 띠지에서 밝혀진 사실로 애니화 관련 소식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본작품의 개요를 살펴보면..
전장의 최전선에 있는 어린 소녀. 금발, 벽안, 그리고 투영하리만치 새하얀 피부의 소녀가 하늘을 날며 사정없이 적을
격추한다. 소녀답게 혀 짧은 말로 군을 지휘하는 그녀의 이름은 [ 타냐 데그레챠프 ] ──하지만 그 안에 든 것은 신의 폭
주 탓에 여자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샐러리맨'. 열강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연히 발발한 전쟁. 마침내
<세계대전>으로 발전하는 파괴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의 효율과 자신의 출세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데그레챠프는 제국군
마도사들 사이에서도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되어가는데..
제목대로 유녀가 등장하긴 하지만 귀여운 요소는 한 조각도 찾아볼수 없을 만큼 '꿈도 희망도 없는 철저한 전쟁스토리'
라서 그런지 작품 애니메이션화가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과연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해
지는군요.
원문출처 : 애니메이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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