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벌이 간 마신족들의 마을은 멜리오다스의 허가하에 만든듯 하네.
멜리오다스도 인형 고서가 장로로 있는 하위 마신족들의 마을에 가본적이 있다는 늬앙스로 말하는걸 보니
멜리오다스가 마계 귀환을 거부하는 하위 레벨의 마신족들을 위해 땅을 때줘서 거기에 결계치고 마을을 만들게 한듯.
애초에 하위 레벨의 마신족들은 마신왕이나 마계의 왕자들및왕녀들및 왕족들&최상위 레벨의 마신족들&최상위 레벨은 아니라도 상위 레벨의 마신족들과 달리 마계어(마신족의 언어)밖에 구사하지 못하고 마신족들중에서 마계어와 브리타니아의 언어를 전부 구사가능한 개체는 라이벌 종족인 여신족으로 치면 신병장급 여신족에 1:1로 대응되는것으로 추정되는 중위 레벨의 마신족 이상급만 브리타니아 언어와 마계어의 동시 구사가 가능한걸로 보이고
작중에서 마계어와 브리타니아 언어를 동시구사가 가능하다고 확실하게 나온것은 상위 레벨의 마신족이상개체들만 마계어와 브리타니아의 언어를 동시 구사가능한것으로 보이니
헤당 마신족들이 리오네스 왕국의 인간들과 요정족과 거인족등과 같이 살기에는 언어문제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로 같이 사는게 불가능함.
그래서 멜리오다스도 땅 때주고 거기에 결계 쳐주고 마을세워서 지들끼리 살도록 조치한듯.
게다가 쟤들은 마계의 마신족 입장에서는 탈영병들이라 마신족들의 마계의 행정부가 즉각 헤당 탈영병들의 송환요구를 해서 탈영병들을 송환받은후 마계로 오는 즉시 체포해서 처벌해도 모자랄판에 그들을 위해 젤드리스가 상위 레벨의 마신족등을 통역으로 붙여줄리가 없으니
멜리오다스도 젤드리스와 협상해서 이들에 대한 죄를 묻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아냈지만 얘들이 마계 귀환을 거부했는데 인식문제와 언어문제등으로 어쩔수 없이 그런 조치를 내린듯.
게다가 현 시점은 성전이 종전된지 16년밖에 안된 시점이기도 해서 아직 대부분의 수뇌부와 상층부들을 제외한 일반 대중의 마신족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것은 물론 최고신등으로 인해 실체가 전부 까발려진 여신족들에 대한 인식도 좋을리도 없는것은 덤이고
인형 고서는 십계 고서가 자기대역으로 만든거라 브리타니아의 언어와 마계어 전부 구사가 가능하니 걔를 장로로 만들면 사고칠일도 없으니 그런 조치를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