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오다스가 퍼시벌에게 도와달라고 한것도 무리는 아닌듯.
일단 칠대죄 코믹스 마신왕전 이후의 최종보스인 캐스퍼링이 혼돈의 왕이 빙의해 창조신격이 된 아서 펜드라곤의 팔 한쪽 먹고 혼돈의 왕의 힘의 극히 일부만 취했는데도 생과 사를 넘어서는 존재가 됬으며 심지어 멀린의 무한마력인 인피니티를 이용한 시간정지금주도 통하긴 했지만 영구히 지속되지는 않았을정도임.
멀린의 무한마력인 인피니티를 이용한 시간정지금주면 마신왕과 최고신도 답이 없이 무기한 시간정지가 될것으로 추정되는데
혼돈의 왕의 힘의 극히 일부만 취한 캐스퍼링에게는 멀린의 무한마력 인피니티를 이용한 시간정지 금주의 무한지속도 완전히는 통하지 않을정도임.
거기에 캐스퍼링은 혼돈의 왕의 힘의 극히 일부를 취하기 이전에도 젊은시절이라 최전성기 시절의 힘 100% 상태인 마신왕과 최고신도 1:1로는 오리지널 혼돈의왕을 상대로는 승산이 없다고 보고 마신왕과 최고신 둘이 손잡고 2:1 구도로 혼돈의 왕을 다굴쳤음에도 못죽이고 봉인밖에 못했으며 그 봉인유지의 조건도 마신왕과 최고신이 성전이라는 전쟁을 일으키고 성전이 어느한쪽의 승리로 끝나서도 안되고 공존형태로 무승부로 끝나서도 안되며 성전이라는 전쟁을 영구지속해야 된다는 정신나가고 말도 안되는 조건인걸 보면
정황상 마신왕과 최고신도 2:1구도로 혼돈의왕을 다굴쳐도 혼돈의 왕에게 압도당하며 쳐맞다가 죽기직전까지 몰렸고 혼돈ㅢ 왕은 자만하고 방심한 상황에서 마신왕과 최고신은 최후의 발악이자 이판사판으로 성전이라는 전쟁을 일으키고 그걸 무한히 지속하는 조건으로 혼돈의 왕에게 봉인술을 걸었고 자신이 우위인 상황이고 마신왕과 최고신은 거의 반죽음인 상황에 궁지에 몰린상황에 취해 자만하고 방심한 혼돈의 왕은 마신왕과 최고신이 최후의 발악으로 건 봉인술에 한방 먹고 봉인당했을듯.
그리고 마신왕과 최고신도 혼돈의 왕의 봉인이 풀려 부활하면 그때는 봉인도 안통해 승산이 없어서 필사적으로 성전을 영구지속 시키려 한거였는데.
캐스퍼링은 그 혼돈의 왕에게 결국 패배하긴 했어도 혼돈의 왕과1:1로 싸우면서 어느정도 비빈걸 보면
당연히 마신왕&최고신보다는 강하고 여신족도 딱보고 최고신 힘까지 빌린데다 캐스퍼링도 혼돈의왕과의 싸움에서 입은 부상들ㅣ 완전히 회복안된게 겹쳐서 겨우 봉인한걸로 보임
그래서 멜리오다스가 마신왕힘 안버렸어도 혼돈의 왕의 상대조차 안될텐데 그걸 버렸으니 더더욱 답없어서 퍼시벌에게 도움을 청할수밖에 없었을듯.
그리고 저때의 죽은 마신왕과 죽은 최고신은 전부 젊은시절들이라 최전성기에 힘 100%인데도 그꼬라지였으면
당연히 죽은 마신왕&죽은 최고신과 동급인 힘 얻은 신 마신왕 젤드리스+진마력 잃은 멜리오다스+죽은 에스카노르와 혼돈의 왕쪽에 붙은 멀린을 제외한 남은 칠대죄들+최고신 사망으로 은총들이 전부 소멸해 약해진 마엘과 최고신의 사망으로 은총이 소멸된채 부활해서 약해진 뤼드시엘,타르미엘,사리엘 vs 아서 펜드라곤에 빙의한 혼돈의 왕+멀린이면 후자가 이길수밖에 없을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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