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후편 글 스포
리오네스의 원군으로 마트로나에게 이끌려 온 디안느였지만
그 기사단에 메리오다스는 없었다.
모습이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로 싸우던 마트로나는 함정에 걸린다.
기사단의 "적"은 마트로나들, 거인족이었다.
기사단은 그 대부분을 죽이고, 마트로나를 독살.
그리고 기사단의 생존자가 그 죄를 전부 디안느에게 씌워 사형이 되지만
그것에 제동을 건 것이 메리오다스였다.
꿈에서 깨어난 순간. 죄와 죄를 잇는 유대가 소녀를 새로운 곳으로 초대한다!
거인족의 소녀가 짊어진 슬픈 죄.
그렇지만, 한 번의 만남이, 소녀를 <일곱 개의 대죄>가 될 운명으로 이끈다!
다음 호 127 화 "절망과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