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시작한 기념으로(구하라는 알바는 안구하고) 쓰는 일곱개의 대죄 종족 분석
제 2편 여신족
1. 개요: 여신족은 마신족의 숙적이며 현재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는 종족이다. 3000년전 마신족을 봉인한 전투에 주도적인 역활을 수행했지만 그 전투에 타격으로 현재는 현계가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있다. 부정한 것을 정화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마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마신족과 흡혈귀같은 존재들에게는 상성상 우위에 있으며 드루이드의 혈족 중 여신의 사자라는 특수한 존재가 태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신족들은 십계의 통솔자인 멜리오다스를 껄끄럽게 보고 있으며 반에게 살인청부까지 부탁하는걸 보면 같이 싸웠더라도 신뢰하지 않는 것 같다. 현재 여신족은 제대로 대사가 있는 등장인물은 단 한명 밖에 없고 그 인물조차 이름과 모습은 보이지 않았기에 현재 모든 종족 중 가장 비중이 적고 알려진 것이 없으며 그래서 쓸 것도 적다(아싸!).
2. 종특: 여신족도 마신족과 같이 서로간의 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는 종족이다. 거인만큼 거대하고 마치 기계 처럼 생긴 여신족도 존재하지만 인간과 굉장히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여신족도 있다. 하지만 여신족의 공통적인 신체적 특징은 그들은 모두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부정한 것을 정화하고 생명체를 치유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자의 부활조차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마신족과는 다르게 파괴적인 마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작정하고 전투에 임하는 여신족의 군세는 마신족의 최정예 집단인 십계를 고전시키는 무력을 가지고 있다.
3. 종류: 여태까지 모습을 보인 여신족은 크게 거인족과 비슷한 크기를 보이는 여신족, 인간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여신족이 있다.
거대한 여신족: 말그대로 거대한 여신족으로 에스타롯사의 회상에서 등장. 마치 강철로 만든 듯한 생김새를 하고있으며 거대한 낫을 무기로 사용한다. 에스타롯사를 고전시키고 회색마신 몇마리를 해치웠지만 멜리오다스에게 순삭당했다. 알비온과 같은 여신족의 병기일 가능성도 있다.
인간과 비슷한 여신족: 에스타롯사에 회상에서 다수 등장, 평범한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발키리와 비슷한 분위기.
이름 없는 어느 여신족: 반이 리오네스 왕성 지하에서 엘레인을 되살려 달라는 소원을 빌 때 응답하면서 등장. 반에게 요정족 하나를 살리는 일은 간단한 일이라면서 호언장담을 하며 그 대가로 멜리오다스 살인을 의뢰한다. 한가지 의문인 점은 힘이 온전했을 때의 멜리오다스는 반이 무슨 짓을 해도 죽일 수 없을 정도로 힘의 차이가 큰 존재이다. 만약 현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면 상황의 막장도를 좀 더 가속화 시킬 가능성이 큰 부탁을 했다는 점에서 이 가설도 뭔가 이상하다. 단순히 멜리오다스에 대한 증오가 강했던 건지 사실 반의 소원을 들어줄 생각이 없었던 건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지는 불명. 자세한 일은 작품이 진행되어야 알 수 있을듯 하다.
PS: 다른 종족도 여신족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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