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앞으로 내용 분석
일곱개의 대죄가 십계편에서 완결이 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써봅니다.
저는 국왕이 '산과 같은 짐승이 깨어날 것이다' '세명의 영웅들이 그에 맞선다' '어둠이 대지에 커다란 구멍을 낼 것이다' '새로운 조짐이 남쪽 왕국을 뒤덮을 것이다'
라고 예언을 한것에 몇몇개는 십계 즉 마신족을 두고 한 말이 아닌 여신족을 두고 한말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토리를 보면 여신족이 선 마신족이 악이라는 정의를 두기 참 애매모호한 부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첫번째 예언 '산과 같은 짐승이 깨어날 것이다' 이것은 여신족이 아니더라도 이미 십계에서 산과 같은 짐승이 깨어났기 때문에 십계를 두고 한말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 예언 '세명의 영웅들이 그에 맞선다' 이건 제 내뇌망상 이라서 무시하셔도 됩니다만 마신족을 봉인할때 여신 인간 요정 거인 4개 종족의 힘으로 봉인 되었다고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여신족을 봉인할때는 마신 요정 거인 인간 4종족의 힘으로 봉인할수 있지않을까요?
그렇다면 제 예상으로 세명의 영웅들은 메리오다스(마신) 디안느(거인) 할리퀸(요정) 이렇게 될거 같네요. 인간에선 대표를 고르자면 아서라고 생각 됩니다, 아서를 낀 이유는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아서의 숨겨진 힘이 십계 마지막장 보단 여신편에서 발휘될 것 같기때문입니다.
세번째 예언 '어둠이 대지에 커다란 구멍을 낼 것이다' 저는 한동안 이 예언을 에스타롯사의 힘을 예언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마도 저는 두가지로 예상합니다.
1. 메리오다스의 십계편에서 반복된 죽음으로 인해 십계때의 메리오다스로 돌아가 에스카노르vs메리오다스 상황이 만들어질때의 예언
2. 여신편에서 엘리자베스의 죽음 (메리오다스가 다나폴을 사라지게 할때의 광경이 어둠이 대지에 커다란 구멍을 낼 것이라는 예언과 흡사)
네번째 예언 '새로운 조짐이 남쪽 왕국을 뒤덮을 것이다' 이것은 뭐 말할것도없이 이 십계들을 칭하는것 같으니 뭐 따로 예상할 것 이 없네요
긴 망상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vs망상글 쓸때보다 앞으로의 내용을 상상력으로 만들어가는게 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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