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로 추정되는 남자(스포)
이 상황이...... 공략집단의 면면이, 네즈하의 처형을 입으로 외치는 이 광경이야말로, 검은 비옷이 원하던 보수가 아닐까?
그렇다고 하면, 그녀석의 목적은, 브레이브즈의 원조가 아니라 그 반대. 사기의 행위역이 된 네즈하를 전선 플레이어의 총의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 그것에 의해 ≪플레이어에 의한 플레이어 죽임≫ 의 기정사실을 만들어, 아인크라드에 있어서 살인의 심리적 허들을 한 단계 낮추는 것.
내 상상이 옳다면...... 문제의 검은 비옷남이야말로, 정말의 PK다. 게다가, 자신의 손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를 같은 길로 몰아넣으려 하고 있다.
- 덧없는 검의 론도내용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