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옥천비의 대사 중에서 의문이 가는것이 있습니다.
옥천비가 생명의 돌에 대해 언급하면서 뢰신청룡검도 더불어 같이 언급하며 서로간의 공통점, 차이점을 말하는 장면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좀 이상하게 생각되는게 있어서.... 옥천비는 뢰신청룡검을 접해본 적이 없지 않던가요? 용비가 상관책의 몸을 끝장내면서 뢰신검은 바닥으로 추락해 어딘가로 사라져 갔던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뢰신청룡검과 조우할 일도, 사용해볼 기회도 없었을 옥천비가 어떻게 생명의 돌과 뢰신청룡검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고 말할 수 있었을지가 의아하네요.
용비불패 본편으로부터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마교에서 어떤 루트로 다시 접촉해서 접수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으나 그정도의 기물을 다시 접수한게 맞다면 옥천비까지 갈 필요도 없이 칠대주교들 중 한명 아무나 들었어도 경천동지할 위력을 보였을테니 대마교전때 마교측이 끝장나지도 않았을것같고..
잘 모르겠네요. 설정오류일지, 아니면 추후 해답이 나올 문제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