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바하 < 초월자 인거같다. 그리고 아이젠은 일부러 이치고에게 진것일수도 있다.
아이젠은 영왕의 능력을 알고 있었을 테고 그렇기에 그런 운명에 따르지 않기로 한것임.
적어도 아이젠은 자신의 사상과 영왕에 대해 불복종 해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던 것으로 보아
상당히 영왕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유하바하랑도 대면함. 감각혼동까지 시키는 대범함도 보여줌.
한마디로 아이젠은 소사침공 및 영왕궁침공을 위해서 왕건준비 할때까지 이미 영왕의 전지전능 비스무리한
미래안을 이해하고 있었을것임. 근데도 당당히 쳐들어 가는것을 보고 영왕에게 '그딴 것'이라고 한것을 보아
영왕의 능력이나 신체는 아이젠에게 굉장히 미개한 것으로 판단된듯.
한마디로 초월자는 말 그래도 진화의 산물이며 부제도 유년기의 끝인 것으로 보아
이 세계에서 견줄자가 없는 강자이자 이능자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혼백인듯.
붕옥도 그감 말하길 신이 아닌자와 신과 교차할수 없는 지점을 모조리 붕괴하는 힘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인 즉슨 자신이 곧 신과같은 초 강자의 반열에 올랐으며
아이젠 말로는 이 세계에 진정한 신은 없다고 천좌의 참을수 없는 공백을 논함.
한마디로 아이젠은 이미 영왕의 능력/퀸시와 사신의 근원/이치고의 태생 이딴걸 다 알고 있던것이고
이걸 전부다 알고 있는 또 다른 인물은 우라하라 키스케임. 그렇기에 둘이 대화가 통했던 것.
우라하라 역시 영왕이 뭔지 자세히 알고 있음. 대부분의 사신들은 영왕이 무슨역할 하는지도 모름. 아마 총대장 급만 알 것임.
아이젠은 이미 떡밥 나온게 스스로 원해서 붕옥이 힘을 잃게 한것이라고 나옴.
또한 유하바하와의 대면과 더불어 쿄라쿠의 46실행은 아이젠의 부활에 힘을 실어주고 있음.
이 말은 뭐냐면 아이젠이 모종의 이유로 이치고에게 져준것으로 추측할 수도 있다는 것임.
이미 위와 같은 세계의 진실을 다 알고 그걸 뜯어 고치고 자신만의 정의와 세계를 만들려고 한 아이젠인데
그말인 즉슨 이치고를 이용하려고 일부러 져줬을 수 도 있다는 얘기임.
분명 마사키와 잇신을 보았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게 이치고인것을 알았으면 그 또한 분명히 이치고의 4종족 짬뽕을 알고 있었을터.
이미 재능부터 자신과 차이가 난다는것을 아이젠 만한 천재가 몰랐을리가 없다 .그리고 일부러 시간을 끌면서
그의 힘을 좀더 완벽하게 하기위해 수련시간을 주기도 했고.
한마디로 이만저만 수상한 점이 아니라는 것임.
아마 아이젠 다시 나올 확률이 높아보임. 지금 현재로서 영왕/유하바하 같은 류의 혼백을 뛰어넘는 혼백베이스는 초월자 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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