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죄책감이 듭니다
절친한 친구가 좋아하는 아는 여동생이있는데 제가 아그래? 난 걔 취향아니니까 잘해봐 내가 밀어줄게 ㅎ 이랬는데
제 생일때 그 여동생이 생일 챙겨줘서 같이 둘이 놀다왔단말이죠 그걸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자기는 그 여동생 생일때 챙겨줬는데 계속
자기생일엔 한번도 챙겨준적없었다고..그래서 급하게 말 돌리기는했었는데 아니 시발 내가 왜 이런거에 죄책감이 들어야하지? 나도 성격 시발 ㅈ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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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죄책감이 듭니다절친한 친구가 좋아하는 아는 여동생이있는데 제가 아그래? 난 걔 취향아니니까 잘해봐 내가 밀어줄게 ㅎ 이랬는데 제 생일때 그 여동생이 생일 챙겨줘서 같이 둘이 놀다왔단말이죠 그걸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자기는 그 여동생 생일때 챙겨줬는데 계속 자기생일엔 한번도 챙겨준적없었다고..그래서 급하게 말 돌리기는했었는데 아니 시발 내가 왜 이런거에 죄책감이 들어야하지? 나도 성격 시발 ㅈ같네 진짜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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