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됐건 일판을 보건대 이번 화로 나온 건 소설설정은 역시나 소설설정
소설설정처럼 상대에 맞춰 영압을 아슬아슬하게 조절하는 게 아니라
무의식 속에 봉인된 힘이 상대방과 싸우면서 죽을 고비를 넘길 때마다 조금씩 풀리면서
과거 우노하나보다 강했던 때로 돌아간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치고 때도 그렇고 토센하고 싸울 때도 그렇고 이후 노이트라 질가랑 싸울 때도 그렇고
퀸시들 세마리 잡을 때 복제 켄파치? 잡을 때도 자기자신과 싸우는 것이니 그랬을 것이고
죽을 고비야 여러번 있었고 그 때마다 과거의 그 때로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죠. 근데 돌아오는 게 조금씩 돌아오는 것-_-;
그러니 그 때로 돌리려면 현 소사 콩라인(야마한테 밀려 2인자였는데 이번 설정으로 야마 죽고 나서도 또 2인자-_-;)
우노하나 레츠만이 답이라는 얘기, 다른 애들은 약해서 과거의 그 때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죠. 우노하나니까 가능한 것
이번 화를 보면 켄파치가 여러 번 거의 뒤졌다 살아나는 게 보이는데 대사로 보건데 이미 수백 수천번을 거의 뒤졌다 살아난 것이고요
아예 죽여놓고 살린 게 아닙니다. 대사에 나와있지만 사선을 스쳐지나간다고 했죠 드래곤 볼처럼 완전히 뒤지는 게 아니고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살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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