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C 에 대해서 정리해봐요
사실 블러드 시리즈라고 원작이 오리지널 소설입니다만 블러드 C 는
블러드 C 십육야귀담(만화 2권 분량)
블러드 C (TV)
블러드 C 극장판
이 세개로 클램프로 엮여집니다 ㅇㅇㅇㅇ
일단 십육야귀담에서는 사야는 영국에서 살고있으며 평소에는 시스터 복장 그리고
싸울때는 여기사 복장으로 싸운다고 하네요 여기서는 본래 사야인데(냉철한 성격, 안경 안쓰고)
어디까지나 옛것을 쓰러트리는 병기 취급이서 사람들에게 박해받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칠대로 지친 사야는 루시 라는 사람에게 차라리 이럴 거면 산 채로 관에 있는게 더 편하다고
하소연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루시 는 일본에 있는 나나하라 가문(후미토네 가문)에 사야를 데려갑니다
거기서 나나미네 가문의 주술과 주식면을 통해서 사야의 인격을 덧 씌어 인간으로 살게 합니다
그리고 루시랑 같이 살다가 결국 루시가 수명으로 죽고 갈 곳 이 없어진 사야는 나나하라 가문에 돌아갑니다
거기서 후미토랑 대면
실험 시작
TV판으로 이어집니다
사실 TV판 내용은 6번째 실험이라고 하구요 그 전에 1~4번 실험은 밝혀지지않았고 5번째 실험은
후미토가 의사, 사야가 환자라는 설정이었는데 이건 사야가 너무 빨리 정신을 차려서 6번째 실험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ㅇㅇㅇㅇ
TV판 내용은 다들 아실 듯 하구요
극장판 내용은 뭐 간단히 말해서
후미토는 사야의 식습관을 바꾸기 위해서 그랬다는 거네요
사야의 먹이인 옛것은 수가 급속도로 줄고있으니 언젠간 사야는 먹이가 없어져서 죽게된다
그러니까 먹는 것을 대체하거나 만들어낸다는 건데
사람을 옛것으로 만드는 것은 후미토가 가문의 희대의 천재라서 가능한것이고
(후미토네 할아버지는 시체에서 옛것을 만들수있다고 하네요)
실험중에서는 사야에게 인간의 먹을 것을 줘서 옛것을 안 먹어도 살수있는지 실험했지만 결국
옛것의 피가 필요하다는것이 결론
그래서 주식면의 파괴가 후미토의 마지막 목표였고
극장판 마지막에서 주식면은 사야가 파괴했고 후미토 본인도 죽었죠
찾아보니까 사야에게는 사람을 죽일 수 없게 암시가 걸려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후미토는
이런 말을 햿던것인데
승자에게는 상을 패자에게는 벌을
(승자인 사야에게는 사람을 죽일 수 있도록 저주를 풀어주고 패자인 후미토 본인은 평생 사야에게 미움받기)
결국 암시는 누가 건것인지는 후미토 본인도 모르고 결국 풀어내지도 못하고 후미토가 죽는게
극장판 내용이라고 하네요
정확하진 않아도 이게 대체로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