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레나! 정말 명불허전이다.. 지우는 이 무슨 복이란 말인가... 이 얼마나 대단한가..
한 편의 화보를 찍는구나..
역시 내 눈에는 '오직' 세레나밖에 보이질 않는다.. 이 얼마나 대단한가..
한낱 포켓몬조차 세레나를 흠모하여 좋아하는 마음에 괴롭히려는 이 모습을 보아라.
종 간의 차이를 뛰어넘는 세레나의 매력.. 참으로 대단하다.
여기서도 오직 세레나만 보일 뿐이며
오직 세레나만 빛날 뿐..
지우는 이 무슨 복이란 말인가.. 이 무슨 천운이란 말인가...
아니지, 천운으로 천을 뛰어넘는 세레나를 만나기란 불가능한 일. 운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며 언어로도 불가능한 이러한 경우. 도대체 무어라 표현하면 좋으리?
이러한 세레나에 어울리게 지우 또한 멋져야 하는데 이거 참.. 왜 이리도 세레나의 존엄함에 부족해 보이는지..
주인공이 이끌려다니면서..
물러서란 말에 물러섰다가 웃으며 짐이나 받고 있질 않나....
주인공이며 세레나의 '짝'이자 '연인'이며 '남편' 확정인 지우의 모습이.. 이래서야 세레나의 존엄함에 맞겠나..
뭐 곧 발전하겠지, 지우야말로 세레나에게 어울리는 짝이니까 ㅎㅎ
지우는 유일무이 세레나의 짝 ^▲^
존엄.... 최고존엄....
유일무이 명실상부 명불허전 독고다이 한 줄기 빛, 한 줄기 희망
화용월태 절세가인 여신 초 여신 갓디스 블라섬
모든 수식어가 부족할 따름인 세레나야말로 최고존엄한 진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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