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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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의 역사제작진이 DP 막바지에 이를 무렵 사토시에게 후카마루(딥상어동) 를 선사하였고... 팬들은.. 드디어 사토시도 간지나는 드래곤 포켓몬 그것도 실전에서도 인기가 쩌는 폭풍간지 600 족 드래곤 포켓몬을 가지는 건가? 라고 좋아들 하였고.. 이런 팬심을 본 제작진은 DP 리그직전 연구소에서 데려온 브케인이 마그케인으로 뜬금없이 진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사토시의 후카마루(딥상어동) 도 언젠가.. 언젠가는 이렇게 진화할 수 있다 라고 포켓몬 팬들의 가슴에 불을 싸질러 버립니다 그러다가 5세대 끌날무렵 아이리스가 딥상어동을 들고 뛰는 스페셜 에피소드 예고편을 보내어 팬들의 심장을 공격합니다.. 그 후 뜬금없이 방영이 미뤄졌고 6세대 애니 시작후에나 사토시의 후카마루는 무사하다고 팬들을 안심시켜줍니다.. 게임프릭도 여기에 동참하여 가브리아스(한카리아스) 에게 메가진화를 주고.. 쇼프로는 아예 1화부터 사토시가 날뛰는 가브리아스를 저지하려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사토시의 후카마루를 생각나게 해줍니다.. 그렇게 쇼프로와 겜프릭의 합동 희망고문 공격에.. 오늘도 저는.. "언젠가는... 진짜 포켓몬 종영하기 전에는 사토시의 후카마루가 가바이토를 거쳐 가브리아스.. 거기에 메가 가브리아스로 사토시가 리그 챔피언이 되는 장면" 을.. 볼 수 있을거라고 기약없는 기다림을 하고 있네요... 진짜 제작진님들.. 팬심을 이렇게 아프게하면 아니되옵니다... 흑흑.. ㅠㅠ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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