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등급은 총들고 다니는 애들임
칼도 자연스럽게 전투력으로 인정하는 세계관에서
총든것 가지고 비겁하다고 말하면 말이 안됨
하종화랑 싸우다가 상대쪽에서 총 빼든다고 갑자기
"이런 비겁한 놈, 마 남자라면 정정당당하게 총은 버리고 맨손으로 칼과 맞서 싸워라"
라고 하는것도 웃기잖아.
지금까지 총들고 제대로 싸운 애들 없음
윤재식 = 총들고 이정우한테 짐
제양수 = 총들고 박강환한테 짐
채수연 따까리 형사 = 총들고 있었는데도 갓태철 못 잡ㅇㅁ
즉, 이것은 아직까지 진짜배기 "총잡이"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말이고
조만간 불살을 목표로하는 명예로운 총잡이가 등장함.
이럴 경우, 3~4자리에 대한 의미도 파악 가능.
지금까지 등급차는 커녕 레벨차도 뒤집어 지는 경우를 잘 못봤는데
9등급이 갑자기 3,4자리인지 뭔지 때문에 11등급까지 치솟을수 있다?
이건 3~4자리에 대한 복선임
이기주가 비겁기주라는 카테고리가 따로 있는것보면 알수 있음
3~4자리랑 고오오급 무기를 거림낌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용기와 실행력, 그리고 실제로 그런 고오오오급 무기를 준비할 수 있는 위치를 나타낸 확률임
류희수가 칼을 써서 더 강한 박평천을 잡은거나, 김진우가 스프레이라는 고급무기를 써서 이정우를 잡은 하극상이 그 사례
차태성, 차진우, 총최사장 등이 현재까지 나타난 11등급 프로토 타입들
9등급이 아직 안 나왔다 = 9등급들은 깡패가 아니라 총을 들고 다니는 국정원 직원, 경찰 특수부대들이다
ㄹㅇ
스승님.... 권총을 잘 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