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토라도라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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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토라도라후기이름부터 호랑이용이라서 이름부터 스포고 워낙유명해서 다아시겠지만 혹시몰라서 적습니다. 전 제목이 토라도라여서 처음부터 알콩달콩한 이야기로 전개되는줄알았지만 이게웬걸 타이가는 키타무라,류지는 쿠시에다를 좋아하고있었던거였습니다...전 이때 12화쯤1쿨이 지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13화 14화가 지나도 그냥 계속 그상태더군요..문화제,학생회장편이 지나고 크리스마스편때 타이가가 키타무라와함께 트리장식을 하러갈때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보고키타무라에게 마음이 떠났다는걸 암시함으로서 이야기가 클라이막스로 다달았습니다. 스키장으로 수학여행때 이상황이 답답한 아미와 류지를 좋아하지만 타이가때문에 마음을 숨기는 쿠시에다와의 싸움은 보면서 짠했습니다..뭔가 가슴이 아팠어요..사실 아미는 타이가의 수첩을보고 류지를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었지요..하지만 아미자신도 류지를...결국 예상대로 류지와 타이가가 이어지져서 좋지만 마음한구석에선 아미와 쿠시에다가 가엾다고 느끼고있습니다.. 제가 애니를 안보던시절 4년전이였던가 왜 다들 타이가짱 타이가짱 이러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토라도라를 보고나니 그게 가슴에 사무치도록 이해가 됩니다. 토라도라를 보자마자 후기를 쓰는거라 글이 두서가없고 너무기네요 죄송합니다... 한줄요약: 토라도라는 씹명작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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