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진모리도 절대신의 조건을 채운거였네
여래도 인간이였던 몸이였고 절대신의 위치에 올라가기 위해 중생해야함을 알았어서 제천한테 일부러 당하러갔거나 죽는다는 결과를 그냥 받아드리러갔음.
진모리도 결국엔 여래 대가리 깨고 인간으로 환생한걸로 그 조건을 채운듯.
예언들은 이미 이번 전쟁 전에 무봉이랑 만덕이 때문에 채워졌고 이번화 대사들보면 전력을 내면 여래에게 잠식 당한다는게 아직 신인합일이 덜됐고 이건 아직 완전한 절대신이 된게 아니라고봄.
작중에서 모리나 여래 둘 다 절대신이라고 언급된적이 있었음. 근데 둘 다 완전한 절대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라그나로크 때 모리 같은 경우는 사탄 언급으로 절대신이라고 했었는데 예언이 백프로 진행되지도 않았던 상황이고, 이번 여래도 박무봉이 자기 힘 다쓰는걸 기다리는듯한 늬앙스를 풍기고 있는거보면 여래봉도 완전한 절대신이 안된거 같음.
둘 다 공통점으로 한번 죽었다 살았었고 둘 다 출신은 요괴, 인간이었지만 다른 신들에 비해 한 차원 더 강했었음.
진모리도 지금 이전의 제천이랑 다른 느낌의 힘이 생기는 듯하고 여래도 신인합일 상태에서 박무봉의 경험과 지식이 융합되는 중임.
결국엔 진모리는 현 상태에서 전성기 힘 되찾고 전성기 이상의 제천대성과는 다른 신이 되고 여래도 무봉이 몸 되찾고 나면 이전에 죽기 전과 다른 존재로 거듭나겠지만 절대신이라는 존재는 하나 밖에 없는 존재라 진모리가 이기고 예언의 절대신이 될거 같음. 그래서 절대신의 권능을 쓰거나 권능을 전구 소모하는 대가로 시간을 돌리거나 이번 전쟁에서 죽은 이들 전부 부활시킬듯.
요약
진모리와 여래는 죽음으로 절대신의 조건 중 하나를 채움.
둘 다 작중에서 절대신으로 인식, 언급되지만 진정한 절대신은 아님.
힘을 되찾고 다른 존재가 된 진모리와 박무봉의 몸을 먹어치우고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여래와 결투 후 진모리가 이겨 진정한 절대신이 되서 권능으로 전쟁의 피해를 수복할듯.
반박시 님들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