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랑 복학왕의 위상을 비교해봤습니다.
연재 초반
외모지상주의 - 외모로 생기는 폐해랑 차별을 다룬 대작
복학왕 - 초심 잃은 기안과 꼴통 대학
연재 중반
외모지상주의 - 나름 논란도 많았지만 외모로 주는 폐해도 주려고 노력하는 작품
복학왕 - 무리수도 많았지만 간당간당하게 현실의 아픔을 주는 작품
현재
외모지상주의 - 외모는 부가적이고 지금은 조직 때려잡는 일진 만화
복학왕 - 청춘들이 한번쯤 겪었던 아픔과 추억을 다룬 대작
불과 4년전만 했어도 기안이 외모지상주의 평가를 띄어넘을 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갓 기안.. 태준 작가님 보고계십니까?
하지만 요즘 외모지상주의는 캐릭터말고 이 장면이 엄청 인상깊었다란
장면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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