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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좆대로 패는교사가 있으면 정당하게 재판하면됨

매화

L:46/A: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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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1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212 | 작성일 2023-07-29 2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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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고딩 부모 전부 줫나게 맞던시절

학교다녀서 PTSD와서 체벌얘기만

하면 발작하는데 그당시에는 블박도 CCTV도

보급 잘안되던시절인데 발전해도 순식간에 발전했는데

옛날사례만으로 무조건 애새끼 부등부등 가르쳐야

한다고만 주장하니 요즘. 애새끼들이 미쳐날뛰지

학교마다 오은영 선생님 보급한다면 모를까

아마 지금 체벌금지 부등부등세대가 애낳을시기

까지 가면 교도소 꽉차서 진지하게

교도소 건설 논의할듯ㅋㅋ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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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근데요 ㅋㅋ 좆대로 패는 교사 재판 vs 그런 일이 나타날 가능성 차단 중에 후자가 당연히 좋지 않겠습니까?
재판해봣자 좆대로 맞은 학생은 이미 아프고 힘들고 괴롭고 다 햇는데요..

2023-07-29 21: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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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그 가능성 조금 막자고 지금상태 방치하는게 오바

2023-07-29 2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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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님하고도 저번에 얘기 나눈 기억이 잇는데요
전 방치하자는 얘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2023-07-29 21:45:04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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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692]

매화

@평범한아이

요즘은 애한테 자는거 깨워도 학대 손바닥 툭툭쳐도 학대 교사들이 닿기만해도 교직박탈당하고 월급 날아갈까 손달달떨면서 학생님 받들여모셔야하는데 지금 무조건 체벌은 안돼 이러기만하고 해결책은 안내놓고 그냥 애들 정서상 안됩니다하고 방치하기만 하면 진짜 앞으로 범죄률 끔찍해짐 책임지는사람은없는 부등부등 결과가어떨지 왜아무도 생각은안하는거임

2023-07-29 21: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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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가능성 차단한다는게 결국 방치가 된다는 얘기

2023-07-29 2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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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매화

전에도 느낀건데 체벌옹호론자분들은 '체벌만은 안된다'='모든 것을 방치하자'라고 보시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런건 확실히 고쳐야할 부분이 맞습니다만 체벌 옹호론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2023-07-29 2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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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그럼 456님은 방치하지 않기 위해 지좆대로패는 교사가 나올 가능성을 만들자라는 얘기로 들립니다..
과연 맞으신지요..

2023-07-29 2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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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692]

매화

@평범한아이

현실적으로 학교마다 오은영같은 상담사를 보급시키고 유지시킨다면 나도 체벌 강경파는 아님 근데 지금 주호민 사건만봐도 '고약한' 이 단어사용으로 아동학대로 밥줄끊김 거기다 인터넷에서도 양갈래로 나뉘어져서 아이한테 고약한이라한거 는 심하다 아니다로 나뉘움 근데 이게 자폐아뿐만 아니라 모든 일반학급아이들한테도 통용됨 그냥 앞으로 체벌외대책 없으면 그냥 나라 좆박음

2023-07-29 21: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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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매화

그것에 대한 대책을 오직 체벌에 한정하시는건 너무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보입니다..

2023-07-29 2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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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L:7/A:444]
평범한아이
@456 학생이 선생을 통제... 글쎄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됐다고 하기 어려운 입장에서 말해보건데 뉴스에 나오는 경우는 상당히 소수입니다..
극단적인 소수를 예로 들어 대다수를 괴롭히는 방법을 만드는건 좋지 않죠..

저번에 본인이 했던 말 그대로 돌려드림
극소수는 뭘 어떻게 해도 생김 하다못해 독도는 우리땅이냐고 무기명투표해도 일본땅이라는 씹새끼들 분명 나옴

그 극소수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또 모르겠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그렇지 않음

2023-07-29 2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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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그니까 님 말은 '극단적 소수'인 '좆같은 교사'가 만들어질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대다수'인 '일반적인 교사'의 피해를 무시하면 안된다는건가요...?

2023-07-29 2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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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일단.. 좆대로 때리는 교사가 극소수일지는 의문입니다..
당장 체벌 허용될 당시 시골출신 아무나 붙잡고 체벌얘기하면 미친 교사 한 둘쯤은 나오는게 보통 아닌지..
제 뇌피셜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고요..

전 반항이라도 할 수 잇는 교사가 입는 피해와 반항조차 하지 못할 학생이 입는 피해가 똑같은 무게로 저울에 올라갈 수 있느냐고 묻고싶네요..

2023-07-29 2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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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과거 인권의식 자체가 너무 낮아서 안때리는 교사가 극소수고 거의다 때리던 시절에 조례까지 생겼던 건데
이 조례란게 저번에도 말했듯이 존나 극단적이라 역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게 현실
그럼 이걸 없애면 옛날로 회귀하는거 아니냐는 논리는 저번에 말했듯이 '이미 기본적인 인권 자체가 충분히 올라와있다'로 해결 가능

사실 극단적 사례까지 다 따지자면 지금도 조례 있든말든 걍 성질 못죽이고 노빠꾸로 패버리는새끼 1명은 있었을것

2023-07-29 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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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아이

@456

본인이 학생인권이 충분히 올라와있기에 조례가 없어져도 인권탄압행위가 이뤄지지 않으라 확신한다면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저는 학생이 인권이 탄압되는 것을 넘어 침해되는 상황에 들기 매우 쉬운 존재이기 때문에 체벌만은 막아야 한다고 보는거고요..

조례가 없어진 상태에서 학교에서 강제야자를 한다고 해봅시다
학부모가 이를 동의한 상태에서 학생이 어떻게 막나요? 인터넷에 올릴까요? 그러면 막아지나요?
인터넷에 글 몇줄 사진 몇장 올린다고 교육청에서 감사라도 온답니까??

2023-07-29 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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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체벌 허용될 당시를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그런거임 ㅇㅇ 그당시는 절대 극소수가 아니었기 때문이고 이건 누구나 인정하는 바임

현재기준이면 교사가 반항도 못함
최근 관련 기사들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반항하면 역으로 조례에 걸려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맞고있음 ㅇㅇ

2023-07-29 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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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반항 안하는건 교사의 선택이고요..
제가 말하는건 아이에게 맞는 초등교사 vs 자기보다 키크고 근육 있는 교사한테 맞는 학생이 똑같은 극소수라고 봤을때 같은 저울에 오를 수 있는 피해냐고 묻는겁니다..

2023-07-29 22: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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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현재 기본적으로 야자는 자율화되었기에 강제야자는 참가안하면 그만이고, 만약 그로 인해 불합리한 체벌을 한다? 조례 그딴거 없어도 걍 폭행죄로 넣으면 끝

2023-07-29 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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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선택이 아니라 강제라니까요? 어떤 병신새끼가 매를 맞고있는 선택을 함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417061729111
정치권까지 나설정도로 이미 심각한 문제임 때리지 말라고 제지하는거 당연히 가능함 근데 그러면 아동학대임 ㅅㄱㅋㅋ 이게 현실임

2023-07-29 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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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그러니까 학대로 피해받을 것을 감수하고 반항할 수 있잖아요.. 왜 말을 못알아들음..

2023-07-29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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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고소하고 처벌이 내려지고 이뤄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는 알고 계시고 하는 말씀이겟죠..?

2023-07-29 22: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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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와 이런생각을할수가있구나

그럼 경찰이 제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었던것도 면책조항 안 만들고 냅뒀어야겠네요 이것도 경찰선택이니까 ㅇㅇ 줘패버리거나 총쏴버리고 짤리면 그만인데 왜참음 병신같이 ㅋㅋ 지가 선택 잘했어야지 그쵸?

2023-07-29 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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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대체 무슨 얘긴지 모르겠네요.. 반항이라도 할 수 있는 교사와 반항할 수단이 전혀 없는 학생 얘기중이었는데요...

맘에 안들면 관둘 수 있는 교사와 마음에 안들어도 부모 동의가 없으면 학교를 계속 다녀야하는 학생이 같다고 보십니까? 정말로요?
둘은 같은 선상에 두면 안돼요..

2023-07-29 2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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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맘에 안들면 관둘 수 있는 교사 = 맘에 안들면 관둘 수 있는 경찰

2023-07-29 2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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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경찰과 범죄자의 비교와 교사와 학생의 비교는 불가능한 수준이니 짚고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또한 저는 교사에게 경찰처럼 면책조항을 만들면 안된다는 얘기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제가 하는 얘기를 왜곡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저 역시 작금의 사태를 정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냥 '체벌만은 안된다'는 얘기를 되풀이중인 것 뿐입니다..

2023-07-29 2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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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본인은 부정하는거같은데 걍 논파당해서 할말없는걸로 알겠음 누가봐도 같은거임 범죄자에게도 법적 인권은 존재함 그게 옳고 그르고랑은 다른문제로
'학대로 피해받을거 감수하고'라는 소리는 걍 말도안되는소리임 그딴게 가능했으면 지금 이 상태까지 오지도 않았음

'고소하고 처벌이 내려지고 이뤄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이것부터 걍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반증임

주호민 부부는 녹취록의 발언을 바탕으로, 해당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은 이를 기소의견 검찰 송치하였으며, 검찰은 녹취록 검토 이후, 기소하여 A씨는 직위해제되었다.

애초에 아동학대는 처벌시점이 아니라 기소시점에서 무조건 직위해제임

2023-07-29 2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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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폭행죄로 처벌'이라고 하셨기에 사법부의 처벌이 얼마나 걸리는 지에 대해 답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조례같은 직접금지사항이 없는 상태에서 기소된다고 당장 직위해제가 될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전 할말이 없고요..

또한 아동학대는 기소시점에서 직위해제라고 하셨는데 체벌행위 허용 자체가 아동학대 부분철폐와 다름이 없습니다...

2023-07-29 2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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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그리고 범죄자는 학생과는 달리 일부 인권이 제한되어 있는 상태인데 뭐가 같습니까..

그리고 '처벌받을 것 감수하고'에 집착하시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은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음 댓글에도 썼듯이 관둘 수 있는 교사와 쉽게 관둘 수 없는 학생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데요...

남의 글에서 계속 싸우는거 민폐 같습니다.. 더 댓글을 쓰실 거라면 제 마지막 글에 댓글 남겨주시길 부탁합니다

2023-07-29 22: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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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현행 교육공무원법에 따르면 임용권자는 '아동복지법 17조에 따른 금지행위(아동학대)'로 인해 수사기관의 조사·수사받는 자를 직위해제할 수 있다.

조례로 한번 더 조지는거 없어도 아동복지법이 따로 있음 지금은 조례때문에 더 심할뿐임

2023-07-29 22: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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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456

제 마지막 글에 써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freeb3&page=1&db_sel=&r_type=&num=&divpage=51&best=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7409

정말 죄송하지만 계속 이 글에 쓰실거라면 답하지 않겠습니다 매화님은 무슨죄입니까

2023-07-29 2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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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범죄자의 인권이 제한되는건 기본적으로 판결이 확정된 후임. 현행범일지라도 그건 마찬가지이기에 과잉진압이니 뭐니 이런소리가 나오는거고 그걸 뚫기 위해서 면책조항을 따로 만든거

관둘수있는 교사라는거부터 말이안된다는거임 경찰이든 교사든 생계인데 그걸 맘대로 관둠? 관두면 뭐먹고살음 ㅋㅋ 다른현장 가면 그만인 노가다도 아니고

2023-07-29 22: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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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평범한아이

답하기싫으면하지마셈 지금도 어차피 반박못하고 계속 말돌리기하고있는데 뭐

2023-07-29 2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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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8/A:494]

다름

폭력을왜쓰려고함,,걍사회나갈때패널티를주는쪽으로바뀌는게맞지

2023-07-29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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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692]

매화

@다름

무조건 뒤통수때리고 걷어차고 이러는걸 말하는게아님 교화로 안된다면 손바닥 앉았다 일어나기 정돈 할수있어야함 교실에서 수업중 떠들고 나갔다 오는애한테 제발부탁이니 앉아줄수있을까? 하고 백번 얘기하면 사정해야하는게 앞으로 교실 풍경임 떠들면 너 나와 손바닥 딱딱 이정도도 못하면 그게 집에있는 뽀삐랑 다를게뭐임

2023-07-29 2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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