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솔직히 블2 허접하게 끝났을때도 참았어.
독자들 등쌀에 힘들었으니 그럴만 했다고
독3 잘 마무리하고 쉬다오면 괜찮겠지 했다.
근데 에필로그 보니까 그게 아니었음.
작가
아니 3류 스토리 소설쟁이 민인가 뭔가 하는 이양반은
애초에 독자들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었음.
백두작가가 왜 힘들어 했는지 알거 같고
나는 그동안 통독블 웹툰의 뼈대는 민
살은 백두작가가 붙여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이리 뒤틀리고 저리 뒤틀려서
어긋나 있던 작품의 척추랑 뼈대까지
백두작가가 교정 해왔다는걸 느끼게 됬음.
통독블 웹툰은 전적으로 백두 작가의 공임.
민 이란 양반은 이제 작가라고 부르기도 싫다.
민 이양반은 아직도 모르겠지?
백두 작가 없이 지가 쓴 소설로만 도전했으면
지금 독자의 십분의 일? 아니 백분의 일도 없었을거라는걸.
나는 앞으로 백두작가만 본다.
민 이양반은 작가로 생각 안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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