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욱 맹수현 하종화 김민규
200% 뇌피셜임 사람마다 생각 다룰수있음
장동욱: 최대, 최소치 모두 준수하고 평균치는 맹하김보다 약간 높다고 봄. 정타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방식 인물들에겐 제일 힘든 상대. 물론 필요하다면 민규전처럼 맞아줄수도 있음. 작중에서 띄워주거나 포스같은거보면 모두 장동욱을 최강으로 인정함.
맹수현: 최대, 최소치 기복이 적음. 즉 최대치가 터져도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반대로 최소치도 마찬가지라 불리하게 될 일이 없음. 컨디션 유지 잘하는 스타일. 온갖 공격을 유수암쇄권마냥 흘려보내기 때문에 칼잡이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봄. 실제로 일월에서 하종화의 칼을 모두 피하고 넘어뜨리기까지 함.
하종화: 평균, 최소치는 장맹김보다 떨어지지만 최대치만큼은 탑 4중 가장 높음. 작가공인으로 모든 변수 계산해서 맥스뽑으면 하종화가 가장 강하다고 함. 양학이거나 평소 싸울때는 평균치보다 근소아래, 이정우 몰아붙일때나 김민규랑 싸울때에는 평균치 예상.
김민규: 평균, 최대, 최소치 모두 무난함. 압도적인 정신력으로 인해 일시적 최대치를 비교적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최소치 상태나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더라도 악과 근성으로 버틸수 있음. 장맹이 협공하려다 실패한게 그 예.
상성은 모두 따로 존재함.
뇌피셜로 써보자면
장동욱vs맹수현
인파이터 장동욱과 반대로 아웃복서 스타일인 맹수현은 서로 매우 고전할 것으로 예상됨.
장동욱이 타격을 받아내면서 밀고 들어와도 맹수현은 그걸 다시 밀어버리면 되니까.
반대로 맹수현은 장동욱과 근접전을 하면 불리하기에 크게 타격을 줄 방법이 없음.
이 둘은 10번 싸우면 5번 정도는 장동욱의 초고전승, 4번은 맹수현의 초고전승, 한번은 무승부 내지 더블 녹다운 예상함.
장동욱vs김민규
수 싸움의 달인인 둘이 붙으면 굉장한 심리전이 예상됨.
기본적인 피지컬은 장동욱이 높다고 볼 수 있으나 김민규 특유의 정신력으로 인해 둘 다 많이 지칠듯.
풀 컨디션의 둘이 붙는다면 이들이야말로 서로 그날의 전략에 따라 5대 5관계가 아닐까 생각해봄.
장동욱vs하종화
밀고 들어오는 장동욱의 상대로 하종화 수준의 칼잡이는 상당히 까다롭고 이미 장동욱의 작중 대사로 하종화가 가장 까다롭고 자신이 보기에 가장 강하다고 함.
이 둘은 상성으로 인해 10번 싸우면 하종화의 6승, 장동욱의 3승, 무승부 1번 정도로 예상.
맹수현vs김민규
이들은 누가 먼저 체력이 떨어지냐에 따라 결판이 난다고 봄.
어느 하나 떨어지지 않는 밸런스형인 김민규에게 맹수현이 확실하게 우위인 것은 밸런스 뺏기와 유연성.
김민규의 밸런스를 확실히 빼앗는 순간 맹수현의 승리, 반대로 빼앗긴 척을 하며 낚아서(이정우전 최종 발차기처럼) 카운터를 꽂으면 김민규의 승리가 예상됨.
승률은 모두 랜덤. 둘은 너무 변칙적인지라 쉽게 승률이 나오지 않음.
맹수현vs하종화
장동욱과는 반대로 맹수현은 하종화의 카운터에 가까움.
하종화가 칼을 쓰면 빠른 속도로 스텝을 밟아서 그어버리는 식인데 일월전에서 본 적 있듯이 맹수현은 장동욱과 반대로 타격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타입이라 칼을 피하기도 하고 흘려보내며 역으로 카운터를 맞을 확률도 높음.
통 엣지에서의 박강환도 맹수현이 일부러 맞아준 것 외에는 본인의 실책으로 타격을 입은 적은 없음.
상성으로 인해 승률은 맹수현의 6승, 하종화는 절제를 풀 경우를 고려해서 4승.
하종화vs김민규
수 싸움에 능한 김민규를 상대로 급소를 노리지 않는 하종화의 스타일은 그다지 좋지 않음. 칼이 치명적이다 보니 맞으면 무력화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김민규는 그것을 두번씩이나 역이용하여 하종화를 이김. 물론 본인도 당분간 반 샹민규가 되었지만 10번 연속해서 싸우는 것은 아니니 승률은 김민규의 7승, 하종화의 3승 정도로 예상.
정상대검호 박석호크vs장맹하김 협공(전원 최대치, 하종화는 노절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작중 최강급의 4명이지만 절대로 넘볼 수 없는 인외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 승률은 박석호크 10승, 장맹하김 0승 예상.
다시 말하지만 전부 뇌피셜임. 피드백 당연히 환영이고 추천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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