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연출자,팬 입장에서 도플라밍고는
극장판
물론 이미 쓰러진 다른 매력적인 빌런들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컨셉이나, 출신 , 잠재력, 이미지, 열매활용
복합적인 매력이 정말 지금까지 나온 빌런중엔
검은수염급에 케릭터라고 생각함
천룡인 출신이지만 해적왕의 꿈을 꾸며 패왕색까지
있으며 이미지 컨셉과 맞는 열매와 활용도
도플 이새긴 최종빌런 급이나, 사황으로 그렸어야함
이런 구상도에서 완성도가 높고 근본 있는 빌런이
몇 없음
빅맘부터 시작해서 카이도우까지 ㅅㅂ그냥 존나
어거지로 쳐 만든거같고
물고기물고기 열매부터가 ㅅㅂ 그냥 짜집기 존나한 느낌
도플은 걍 극장판으로따지면 시키급 희생자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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