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님 오역 중 하나가 생각납니다 ㅇㅅㅇ
네타판 번역 : 해군 원수로서 더 이상 명령대로는 하지 않을거요!!
"우와..오로성한테 항명하다니.. 우리 원수님 패기보소"
몇달 뒤 정발본 번역 : 원수로서의 모양새가 나빠지지 않겠소!!!
해군의 정점인데 대우 좀 "해줘" ㅠㅠ
무엇보다 정발본에서는
명령(命令) 이라는 한자 자체가 없어요..ㅋㅋ
씨발... 황충이들아..그래도 난 원수 가오살려달라고 패기있게 얘기했다.. 억까하지 말라고!!
장균이들아.. 오로성 씨발 존나 세다고.. 명령대로 안하면 나 뒤진다고.. 형 오래보고싶잖아..ㅠㅠ
그렇다고 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