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저희 집 어머니랑 아버지가 약 3주째 서로 무시하고 있는데 이유가 정황상 아버지가 평소 어머니 말을 잘 듣지않고 쇼핑과 도시생활을 더 선호하는 머리 빈 여자로 취급하셔서 어머니도 자연히 아버지와 전혀 대화 안하고 냉담하게 서로 그러는데 차라리 이혼하라고 강력히 조언하는게 도움될지 모르겠네요. 전에 비슷하게 부모님 사이 않좋아서 한번 조심스럽게 어머니께 그 말씀 드렸는데 어머니가 제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아빠가 대주는 이유 들면서 거절했던지라요..
(사실 저도 휴학하기 지금 애매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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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한사람 몫을 다하면 부모님들이 알아서 결정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대학 등록금 생활비 대주는 이유를 대는거 보면 독립 후에 생활비 (핸드폰비 수도세 전기세 등등) 내고 용돈도 드리면서 이제는 부모님한테 손 안빌리고 살수 있으니 부모님들도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사실수 있도록 안심 드리면 알아서 결정하실듯 싶은...
그 서세원과 서정희?씨도 서정희씨는 이혼하고 싶은데 자식이 눈에 밟혀서 참으면서 지내다가 자식들이 이제 한사람 몫을 하니깐 합의이혼한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