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적 과도기증상이네요
사실 그렇게 공산주의를 혐오한다해도 인간 본성아래에 자본주의 사상과 공산주의 사상 둘다 존재합니다
공산주의가 실패한건 어디까지나 인간의 한계여서 그러죠
인간도 생물이라는 내재되있는본성을 초월하진 못하니까요 결국 경쟁은 운명이라는거죠
공산주의 시도가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하지는않아요
우리가 혐오해야하는건 파시즘같은 독재주의죠
공산주의는 모두가 똑같이 나눠서 똑같이행복해지자는 거잖아.
하지만 사람의 행복은 형태가 다양해. 사랑하는 사람과 잡은손에 행복할 수도 있고. 퇴근후 맥주에 행복할 수도있고. 날씨가 좋아서 행복할 수도 있지.
각자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면 그것을 공산주의적이다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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