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코모리아가 카이도에게 패배한 이유
스릴러 바크의 최종보스이자
삼대세력중 하나인 칠무해 출신의 겟코모리아
루피가 기어2 + 기어3 합동공격으로 겨우
겟코모리아를 이겼지만 겟코모리아는 칠무해인것에
비해서 상당히 약했습니다.
2년전 루피는 중장급도 안되는데 겟코모리아는
이런 루피한테 졌죠.
그리고 같은 칠무해인 징베에게 그림자를 많이
섭취해서 강해졌는데도 불구하고 한 방컷 당합니다.
전쟁끝나고 도플라밍고가 너는 너무 약해서
칠무해에 있을 필요가 없다.
너는 죽어야 한다고 죽이려고 했으나
압살롬이 투명열매로 투명화시키고 피신시킵니다.
이건 2년전까지의 얘기죠.
전성기 겟코모리아는 엄청나게 강합니다.
일단 작가 공식 설정으로 모리아는 사황 카이도와
호각으로 싸웠던 대등한 강자입니다.
사람마다 전성기가 다르기 때문에 2년전 모리아는
전성기가 아니라 퇴물 모리아라서 상당히 약합니다.
저는 전성기 모리아가 그 당시 카이도와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람들의 인식도 모리아는
카이도와 맞먹었다고 나오죠.
절대 모리아의 허언증이 아닙니다.
그럼 왜 모리아는 신세계 와노쿠니에서
카이도한테 패배했을까?
겟코 모리아 피셜로 전투력은 비슷했으나
부하의 숫자에서 밀려서 카이도에게 졌다고 나오고
모든 부하를 잃은다음 그 이후로 모리아는 좀비병사에
집착하게 됩니다.
충분한 부하만 있었다면 모리아는 패배하지 않았을겁니다.
제 생각에 나중에 겟코모리아 vs 카이도 과거 회상 전투씬이
나올거라고 믿습니다.
저 사진을 보면 대등하게 싸운걸 알 수 있죠.
그러면 정확히 어떤식으로 패배했을까?
이번화에 오뎅이 하늘을 날라다니는 용 상태의 카이도를
1대1로 발라버리고 카이도의 배에 엔마로 상처를 남기고
죽이려는 순간 카이도의 부하들이 모모노스케의 목숨을
인질로 잡아서 결국 실패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오뎅과 9사무라이를 처형당하기로 결정납니다.
마찬가지로 인질극을 좋아하는 카이도는
겟코 모리아의 부하에게도 인질극을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겟코모리아 vs 카이도
대규모 병력 싸움으로 겟코 모리아가 거의 이길뻔 하였으나
치사하게 카이도의 부하가 페로나를 인질로 삼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하의 목숨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긴 모리아는
페로나를 살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패배합니다.
이러한 과거 때문에 페로나는 모리아를 굉장히 좋아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모리아가 정상전쟁에서 죽었다고 나오자 굉장히 슬퍼한 페로나는
2년후 모리아가 살아있다고 나오자
눈물을 흘리고 감격합니다.
그리고 선장인 모리아를 찾아 미호크에게 작별인사를하고
다시 떠납니다.
모리아가 카이도한테 진것은
과거의 이야기고
2년후 기준 검은수염 해적단에 합류한 겟코 모리아는
검은수염해적단 맴버들과 함께 와노쿠니가 끝날 무렵
와노쿠니에 등장해서 다시 대규모의 좀비부하를 이끌고
카이도를 막타를 쳐서 마침내 수십년의 복수를
갚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리아 부하때문에 졌다고 만화에 대놓고 나오구만
원알못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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