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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 ~ 4권 후기
악어농장 | L:15/A:167
1,238/3,070
LV153 | Exp.4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91 | 작성일 2020-06-22 09: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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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다루는 국가인 황청

최첨단 기계가 발달된 국가인 제국 

 

그 중에서 황청 최강이라 불리는 공주와 

사상 최연소로 제국의 최고전력이 된 검사가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서로 100년간 전쟁중인 국가간의 대립을 다루는 내용으로서 

주인공과 여주인공간의 입장과 편견 대립으로

진행됩니다 

 

내용적인 측면은 개요만 보고 느낀 그대로인 전개입니다

어떻게 보면 특별하지 않은 클리셰지만 

재밌습니다

 

주인공이나 히로인도 나름 잘 뽑혔다고 생각하고

일러스트 부분은 말이 필요없구요

 

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이 서로의 실력에 관심을 가지고 

이후에 서로의 이면을 알게 된후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 

 

서로간이 대립관계인 이상 앞으로도 서로 어떻게 대립할지가 관전 포인트겠네요

 

나름 떡밥도 뿌려졌고 2권도 기대되네요

 

평점

★☆

 

 

 

초반 일상부분만 읽었을때는 좀 지루했었습니다 

이 작품의 일상이라고 하면 주인공인 이스카와 여주인 앨리스의 케미가 대부분인데

이번 일상엔 그 둘의 접점이 없더군요

아니 계속 어긋납니다

 

하지만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에 갈수록 전개에 빠져들게 되니

1권때보다 더 재밌게 본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처음 살때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연상되는 개요를 보고 샀는데 

막상 읽어보니 딱 생각한대로의 전개라 살짝 아쉬웠었습니다 

물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뭔가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2권은 1권때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전개가 흐를수록 빠져드네요 

 

특히 앨리스의 이스카에 대한 감정을 결투로서 풀려고 하는점이 풋풋합니다

결투를 핑계삼아 그저 만나고 싶을 뿐인

 

아무튼 2권은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평점

★☆

 

 

2권에선 이스카와 앨리스의 만남이 적어서 아쉬웠다면 

3권은 반대로 처음과 끝을 같이 했기에 

 

둘의 케미(라 쓰고 앨리스의 반응)가 보기 좋았네요

 

갈수록 황청과 제국의 뒷면이 밝혀지고 있어서 

몰입도가 오르고 있습니다

 

거기다 3권에 등장한 악역은 아마 이 작품 마지막까지 두고두고 나올 정도로

영향력이 커 보이구요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서 1권 프롤로그를 다루는 떡밥까지 등장하니

 

평점

 

 

4권의 주요 히로인은 바로 

1권 프롤로그에서 등장했던 이스카가 구출해준 마녀인

 

시스벨 

앨리스의 동생으로 황청의 제 3왕녀입니다

 

이번 4권의 주요 전개는 바로

황청 안의 불화의 조짐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스벨의 능력으로 그 불화를 눈치채고 

거기다 자신의 규격 외의 능력때문에 측근이 없어

 

1년 전 자신을 구해준 이스카를 흑막으로 부터 황청을 지키기 위한 자신의 호위병을 삼기위해서 접촉하는 내용

전반적으로 작품의 전개가 점점 나아가고 있네요

 

3권에서는 세계관 보스급 능력자인 샐린저의 등장

4권에서는 황청 안의 불화의 조짐으로 인한 흑막의 그림자까지

 

현재 4권을 보면 흑막의 유력한 용의자는 딱 보이긴 한데

4권 에필로그를 보면 혹시 반전이 있나 싶네요

 

거기다 2권에서의 사건으로 마녀가 된 미스미스

미스미스의 마녀로서의 능력또한 이번 4권에서 잠깐 언급됬지만 

상당히 사기적인 능력으로 보여집니다 

 

적어도 황청쪽에서 노려질 듯한 전개는 언젠가 나올 듯

 

 

이렇게 미스미스의 마녀화

앨리스와의 관계

시스벨의 접촉으로 인해서 

 

이스카가 속한 제국의 소대는 

제국의 눈치와 황청의 눈치를 보며 양쪽의 견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5권은 두가지 에필로그가 있는데

샐린저 중심의 내용

다른 하나는 위에서 말한 흑막에 대한 내용

 

이 두가지 짧은 에필로그에도 떡밥을 많이 풀었습니다

 

거기에 시스벨에게 플래그가 꽂으면서

작가 후기로 5권에선 

 

앨리스와 시스벨의 자매싸움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더해주네요

 

평점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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