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시 한 편.(제목은 정해놓지 않았습니다.)
한 번의 날갯짓 만으로도 편히 나는 새는 오래 날지 못한다.
큰 나무의 그늘 아래 안전하게 자란 나무는 크게 자라지 못한다.
왜 이리 편안함을 추구하려 하나
왜 그리 안전하게 사려 하나
결국은 작은 피곤에도 지쳐 쓰러질 것을
끝에는 그늘을 드리운 어미 나무를 비난할 것을
오랫만에 시 한 편.(제목은 정해놓지 않았습니다.) |
|
오랫만에 시 한 편.(제목은 정해놓지 않았습니다.)한 번의 날갯짓 만으로도 편히 나는 새는 오래 날지 못한다. 큰 나무의 그늘 아래 안전하게 자란 나무는 크게 자라지 못한다.
왜 이리 편안함을 추구하려 하나 왜 그리 안전하게 사려 하나
결국은 작은 피곤에도 지쳐 쓰러질 것을 끝에는 그늘을 드리운 어미 나무를 비난할 것을
|
개추
|
추천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
|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