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3 배틀로얄 - 3 -
난언제쯤 댓글을 왕창 달아주실까, 저번에 썻던 반성중 댓글이 내 글중에 가장많은 댓글을 보유하심 ㄷㄷ.
재미없나? 하긴 좀그래.. 나 평범한것도 쓸줄아는데 왠지 여긴 이능이끌려서.
아근데 츄잉이 날 능욕했어.
쿠폰을 존나 질러서 레어캐릭을 뽑을랬떠니.
미연시 H씬이 나왔어 ( 그것도 모자이크 )
아이거나해야지 ㅅㅍ 이런 기분으로 메인등록할랬더니 포인트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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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평화롭다, 이 평화로운곳에서 배틀을 즐기는 사람이 없는것이 참으로 다행이고, 물론 안다행인것도 참많다. 우선 나를 노려서 전투를 하고싶은 눈빛이 참많이 보인다. 하지만 그들도 이 평화는 사랑하는지 쉽게 푸쉬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안다행인게 하나 더있다. 왠지 지쳐버려서, Flame의 현신 해제를 할수가 없다는것. 더운 Flame이 겉옷 즉 메이드복을 벗어던져서 속옷에 가터벨트만 입고있다는것.. 그래 이게 사실 시선의 원인이라고 나도 알고있어.
출렁 -
Flame이 큰 움직임을 할때마다 내 눈위에서 출렁이는 저 두개의 가슴이 참신경쓰인다. 지금은 Flame의 무릎을 배고 누워있는 상태이다. 뒷통수에 긁히는 가터벨트 끈이 상당히 신경쓰인다. 그리고 물방울 무늬의 속옷도 시야속에 빠짐없이 전부들어 오고있었다. 숲이라 그런지 머릿결에서 나는 불길은 자제했는지, 말이없는 Flame은 너무나 매혹적이였다.
" 편해 ? "
" 응. "
" 아니지, "
" 아니 편해. "
" 불편하면 말해, 최근에 봤는데 쿠션이 세개인 생체 배게란게 생겨서.. "
" 아니 그건 정말 자제해줬으면 좋겟어, 무릎도 좋고 쿠션 두개도 좋지만 세개는 아닌거같아. "
인간적으로 상당히 위험하다. 물론 그것의 출저에서는 주인공의 눈이 가려졌기 때문에 주인공이야 느끼지 못하겠다고 해도, 나는 인식하는 상태에서 벌여지는 현상이다. 잠수함이 치솟고 말것이다. 심해는 오래가지 않는다.
" 그럼 두개로 ? "
" 아니 여기가 제읾좋아. "
전망이.. 말이야
" 그래 그렇다면.. "
Flame은 자신의 무릎을 배고있는 내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차분한 손길로 천천히 곳곳을 쓰다듬었다. 마치 자신의 동생이라도 재우고있는 누나처럼, 그러고보니 불의 정령 Flame에게는 동생에대한 좋지 않은 역사가 있다. 나로써 그를 투영해서 보는것일까. 약간 애수의 빛이 눈망울에 걸려있었다.
' 그나저나 이런누나라면.. 좋을것인가 멘붕이 올것인가. '
세기의 결단이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이제 Earth의 속성이 거의 가득 채워질쯔음이였다. 아까전의 그소녀가 나에게 다시 맹렬하게 대시한것은, Flame은 속옷바람으로 그녀의 주먹을 가볍게 막고, 유법으로 몸을 통해 흘려보내듯이 멀리 내던져버린다.
" Flame 이제 내가 알아서할께, 그만 돌아가. "
" 좋을대로.. "
Flame이 붉은 원으로 변해서 내 손안으로 들어갔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으므로, 더이상 Flame이 필요한 상황은 없을것이다. 이곳은 Earth의 기운이 계속적으로 축적되는 곳이므로, 장기전도 내게 유리하다. 두통만 견딜수있다면 무리는 없다.
그것보다 신경쓰이는것은 저 소녀의 타입. 보통 전략 지능계인 마법에서 강화계인 육탄전투는 순수 마법사에겐 치명적이다. 그래서 현상금 사냥꾼들은 대부분이 육탄계열로 속하고, 나는 당연히 순수마법사 계열이다.
" 자.. 이상황을 어떻게 할까. "
정신을 차리고 내게 다시 대시하는 소녀. 그리고 마음속으로 읊조린다.
' 바위처럼 단단하게. "
소녀의 체중과 속도를 더한 돌려차기는, 내 손목에 막혀서 깡 소리를 강하게 내뿜었다. 반바지에 반티라는 편한 복장이던 소녀의 정강이는 보기좋게 붉게 물들었다.
" 으.. 으윽.. "
이것으로 치명적일 것이다. 아까부터 주로사용하던 오른다리가 거의 망가져 버렸으니,
" 내가... 지.. 지다니.. "
어.. ? 분위기가 이상한데 ? 뭐야 저 자세는, 마치 처음 져본다는 듯한 천재의 분위기..
소녀는 갑작스레 눈망울에서 데롱데롱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방울 방울 맺혀 흐르는 눈망울이 풀을 적신다.
" 내... 내가지다니, 아버지께서 네가 져야하는 상대는 오직 너의 남편 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자로써의 정조를 지키고 일편담심의 마음을 가지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쉽게.. 이런 어린나이에 져버리다니.. 아직 조금은 자유를 즐기고싶었는데.. 그래서 지금껏 상대방이 취약할때만 노려서 무패행진을 이어간건데.. "
뭐야 이녀석 완전 비겁하잖아 강화 육탄계열 맞아?! 완전 순수 마법사 수준이네 !
" 그래.. 이게 내운명이라면. "
갑자기 불길한 느낌이 들기시작했다. 방금과는 다른느낌으로 내게 맹렬히 대시하는 소녀. 그리고 내앞에서.
" 오늘을 향해서 굳게 간직해온, 제 순결 받아주세요 ."
자신의 반티를 벗었다.
아니 그런거 받을필요가 없단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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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는 힘드네요,.
원래 이런데서 끊는걸 좋아하는 접니다.
죄송합니다 건방져서.
자러가야지
굿밤
맛밤
즐밤
CJ 맛밤 ( 이거좀 마시쪙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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