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조지훈
목어(木魚)를 두드리다
졸음에 겨워
고오운 상좌 아이도
잠이 들었다.
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
서역 만리(西域萬里) 길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
고사 - 조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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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 조지훈목어(木魚)를 두드리다 졸음에 겨워
고오운 상좌 아이도 잠이 들었다.
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
서역 만리(西域萬里) 길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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