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 소세지
독일의 한 마을에 항상 싸움만하고 있는 정육점의 부부가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 참고 견디는 중에 인내심이 끊어진 남편은 아내를 죽였다.
남편은 정신을 차린 후 후회하면서 아내의 시신을 어떻게 숨길까 생각했다.
그리고 사건의 증거가되는 시체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생각했다.
남편은 아내의 시체를 고기로 양념하고 게다가 돼지고기 소금 , 후추 등을 섞어
거대한 소시지를 만들어 특제 "스페셜 소시지"라고 칭하고
자신의 가게에서 팔았다.
그런데 이 스페셜 소시지가 생각의외로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즉시 매진됬다.
남편은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웃의 강아지와 고양이 고깃덩어리로 소시지를 만들었는데
아내의 때와 같은 맛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던 중에 "그 맛있는 소시지를 내놔라!"라는 고객의 요구는 점점 강해질뿐
깊은 생각끝에 남편은 결국 이웃의 아이를 소시지로 만드려다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