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델 토로 제작, "스케어리 스토리 투 텔 인 더 다크" 시사회 평
내일(8/9) 북미 개봉하는 기예르모 델 토로 제작 및 각본 (각본가 5명중 한명)의 [Scary stories to tell in the dark](무서운 이야기) 북미 첫 시사 평 모음 ~
Dustin Chase (Texas art and film)
너무나 많은 stereotype(고정관념)들과 많은 쟝르의 비유들이 들어가서 올해 나온 공포영화들중 가장 잊어도 될만한 영화가 된 이 영화에 5명이나 되는 각본가들이 투입될 필요가 있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Nicholas Whitcomb (HNEsocial)
영화 아주 좋았다. 원작 팬이라서 실사화되서 정말 좋았고 특이한 방식으로 구현했다. 캐스트 좋고 고전 몬스터 영화에 대한 오마쥬가 인상적이다.
Spool
이 영화는 2019년 영화중 가장 서프라이즈일듯하다. 앨빈 슈왈츠의 고전 테러 원작 이야기를 으시시하면서도 명상적인 톤의 호러 영화로 구현해서 스토리의 힘을 보여줬다
Jimmy Champane (Austin duncon 주 편집장)
엑셀런트하다. 스테판 가멜의 미술이 실제 영화로 구현됐고 아주 활기차고 상상력 풍부한 방식으로 구현됐다. 연기도 몰입도 좋고 감독이 빛을 사용한 연출도 좋고 PG-13 등급인데도 최대한 무섭게 만든 것이 인상적
Dave baldwin (mrwill)
몇십년간 아이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적당하게 무섭고 서스펜스가 있다. 하지만 그외의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많다.
Sarah Musnicky (nightmarish.com)
내가 어렸을때 이 영화가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다. 이 영화는 호러 쟝르에 입문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적절해 보이며 원작속 오리지날 스토리들을 전체적인 플롯으로 스무스하게 잘 녹여냈다. 어른들은 크게 기대하지 말고 보기 바란다.
Eric Eisenberg (시네마브랜드)
이 원작의 엄청난 팬으로서 어릴적부터 좋아한 이 원작을 스마트하게 잘 구현했고 놀랄 정도로 호러가 가득해서 좋았다.
Brent Goldman (filminquiry)
어린 관객들이 즐기기에는 충분히 무섭지만 너무 많은 클리셰들에 의존한다. 재밌는 순간들은 여러곳에 나오지만 마지막 몇분에 다 몰아치는 경향이 있다. 영화는 잊혀져도 크리처들은 기억에 계속 남을만큼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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