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기생충의 마케팅을 거부 중이라고 하네요
일본의 유명 영화평론가 마치야마 토모히로는 자신의 9일, SNS를 통해 일본 방송국들이 배급사가 일본 방송국들에 기생충에 대해 달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지만 한국영화라는 이유로 거절하고 있는 실태를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야마 토모히로 평론가는 고레에다 감독이 부산영화제에서 수상했다는 기사를 인용하며 "칸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매우 재미있는 한국영화의 배급사가 방송국에 (영화를) 소개해달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지만 모두가 '한국영화는 곤란하다'며 거절하고 있다"며 "나라 사이의 관계가 어떻더라도 영화는 관계없지 않은가. 방송국 직원들은 같은 영상문화 종사자로서 부끄럽지 않은가?"라는 의문을 표시했다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97425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