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바타를 흥행에서 이긴 것에 대한 카메론 감독의 반응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1997)과 <아바타>(2009)로 연달아 역대 흥행 1위를 갈아치우며 총 7,817일, 21년 반에 육박하는 기간을 집궜했습니다. 올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신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요.
그는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건 내게 많은 희망을 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사람들이 여전히 영화관을 찾는다는 명백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내가 <아바타 2>와 <아바타 3>를 만들면서 가장 두려웠던 것은, 영화 시장이 너무 바뀌는 바람에 더 이상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는 것에 신나하지 않게 되는 것이었다."
"아바타 2나 3가 그만한 시대정신의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아무도 모른다. 우린 노력하고 있다. 할 수도, 못 할 수도 있겠지. 중요한 건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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