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캣츠" 매체평
Common sense media
큰 화면으로 구현한 이 뮤지컬 영화는 이상하면서도 마법같은(황홀한) 느낌을 준다
뉴스데이
[캣츠] 뮤지컬 팬들은 너무나 좋아하겠지만 그외 사람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것이다 (아주 싫어할것)
인디와이어
말도 안되고 과한 엉망같은 영화로서 현 세상에 맞지 않을만큼 이상하고 차라리 더 극단까지 이상하게 갔어야 했다
헐리웃 리포터
Cat-tastrophic (재앙 수준이다). 비주얼적인 면은 차치하고도 플롯이 전무한 영화다
EW
첫 15분은 신기해서 재미잇었지만 이후는 지루함의 연속을 노래가 계속 연이어 나오기만 하고 플롯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110분간 구르고 노래하고 온갖 모습을 보이는 사이켈리딕한 영화가 지난후 무엇을 보았는지 이해가 안되고 C는 캣트를 의미하고 C는 미쳤다를 의미하고 C는 아마도 시네마스코어 등급 점수를 의미할듯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 영화에서 장점을 찾으려면 아주 열심히 머리를 긁적이며 찾아봐야 한다
뉴욕 타임스
이 영화에서 열심히 뎐기하는 털 달린 고양이들의 모습을 제외하고 남는것은 CG로 입힌 사람들이 야옹거리면서 손을 위로 드는것밖에 기억에 안 남는다
시카고 트리뷴
후퍼 감독은 내가 생각하는 뮤지컬에 맞는 감독은 아닌거 같다
BBD.COM
7월에 제작이 시작되었을때 우려하던 재앙수준은 아니지만 후퍼의 비전을 구현한 성공적인 영화도 아니다
USA Today
많이 알려진 유명 셀렙들이 노래하며 나오는 이 비주얼적으로 특이한 디지털 고양이 뮤지컬 영화는 아주 이상하지만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꽤
매력적으로 구현한 영화이기도 하다
The beat
[캣츠]는 고양이에게 있어 개의 등장 이후로 고양이에게 온 가장 최악의 재앙
베니티 페어
이 영화는 고양이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우리가 아는 [캣츠]에 대한 것이었어야 했다
블리딩 쿨
이 영화는 처음 기획단계부터 특이한 프로젝트였지만 이상한 CGI가 들어가면서 뮤지컬에서 영화로의 구현을 더 이상하게 만들었다
Flickering myth
이상한 비주얼 효과들은 용사해줄수 있지만 가장 큰 이슈는 배우들의 연기에 에너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마도 배우들도 연기하면서 무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고 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