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요묘전 시사회 갔다옴
4만간달찢 | L:22/A:545
360/490
LV24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00 | 작성일 2018-08-29 00:33:03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요묘전 시사회 갔다옴

(약스포

개봉은 30일이라는데 영게에서 한명도 안 볼 그런 영화 아닐까..

 

 

3요약

ㄱ. 고양이 크어아이(카와이)

ㄴ. 과유불급

ㄷ. 쿨재팬

 

사족.

 

ㄴ,  ㄷ때문에 우리나라 흥행은 거시기할 듯.

 사실 고양이도  많이 귀엽진 않음

 

 패왕별희 감독? 이 찍었다 해서 기대했는데

 상황이 연극처럼 과장되고 음..  접시 깨지는데도 왜 임팩트가 없냐.. 

 화면은 계속 유령처럼(드론일까) 흔들리고 

 영화찍을 줄 모르는 촬영팀인지 앵글은 사망ㅇㅇ

 영상미는.....  .ctrlC  ctrlP  느낌? 똑같은게 겁나 많아서 깨짐 여백의 미를 내놔라

  이래저래 내가 생각한 당의 분위기도 아닌건 그렇다치고

 

 중국 특유의 아련한 사랑의 감정은 무덤속에 갇혔음.

 

 시나리오로 바꾼 사람 누군진 몰라도 내가 더 각색 잘했을듯 

도입부가 특히 정신사나워... 버릴건 버리고   완전히 뜯어고쳐서 재구성했어야하는데 

 

 

 

 결론: 꺼려지는 혼종.

일뽕이 없다면 항마력 주의 근데 일본 영상물의 장점은 이 영화에는 없잖아? 안될거야

 

 

 장르는 로맨스+개그물이었습니다. 

 

 

 딴지.

 1. 아니 ..장안에서 일본이 얼마나 먼데 계속 ㅁㅁㅁ가 일본으로 가야겠다 난리인지 ㅋㅋ 누가보면 평양하고 서울만큼 가까운지 알겠네 ... 

 2. 양귀비가 안예쁨. ..... 그래서 몰입 하나도안됨

 3. 당 현종을 일본의 사신이 왜 따라다님? 

당나라사람들은 왜라고 부르는데 꿋꿋히 일본이라고 하는건, 노린것같은데 

4. 테르마이 로마이에 나왓던 루키우스센세 역 배우가 나와서 

나이! 당신 로마인이잖아 ㅋ 라고 생각함..  중국인들보다 키가 크단걸 강조하고싶었나

5. 일본 특유의 권력자중시감정 그런게 느껴짐. 

 현종이 뭐라고 어쩌고저쩌고... 양귀비가 현종을 사랑하는가? 그런것도 1도 모르겠고

 황제와 그의 아내라는 역할에 끼워맞여저 있을 뿐 진짜 양귀비마음은 아무도 신경 안 쓰고 더미인형인듯 왔다갔다.

 기대치는 궁중물의 쎈 중국여캐였는데

 막상 여자캐릭터들은 원한도 없고 표출되는 감정도 없고 딱히 역할도 없고 그래서 딱히 불쌍하지도 않을정도..?

 단언컨데 미연시여캐보다 자아의식이 없는듯....

 

 

 근데 놀라운것은 끝나고 일어나는 관객들은 괜찮다고 말하는 듯 했다... 

 역시 쿨 재팬-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474 잡담  
스케어리 스토리 두 텔 인 더 다크 예고편
다현짱
2019-03-29 0 98
1473 잡담  
카우보이 비밥 실사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배급
페미니스트
2018-11-28 0 98
1472 잡담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봤습니다
요츠메
2018-09-15 0 98
1471 잡담  
칸 영화제 각본, 남우주연상 시ㅣ수상작 "너는 여기에 없었다." 10월 4일 개봉
야놀자
2018-09-14 0 98
1470 잡담  
영화게시판ㅋㅋㅋ
오우수
2018-08-14 0 98
1469 잡담  
나홍진 제작, 태국 공포영화 랑종 예고편
쵸코
2021-06-05 0 97
1468 잡담  
테넷 발표된 세로운 개봉일 [1]
쵸코
2020-07-28 0 97
1467 잡담  
기획 | 압도적 긴장감 발하는 전쟁영화들, ‘디어 헌터’ 부터 ‘1917’까지
흑설공주
2020-02-22 0 97
1466 이벤트  
내 골든글로브 이벤트 예측
코코
2019-12-10 0 97
1465 잡담  
‘애드 아스트라’는 올해 최고의 작품 중 하나가 될 것 [1]
흑딸기
2019-09-07 0 97
1464 잡담  
라이온킹 흥행이 어벤져스를 넘었네 [2]
십창년
2019-09-03 0 97
1463 잡담  
킹스맨 신작 소식
걸레년
2019-06-20 0 97
1462 잡담  
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봉준호 감독 기생충 수상 장면ㄷㄷ
흑딸기
2019-05-26 0 97
1461 잡담  
팔콘&윈터 솔져에 헬무트 지모 복귀 예정 [1]
킹갓텀
2019-05-21 0 97
1460 잡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쉬맨"은 영화 절반 가량이 디에이징 기술이 사용될 것
다현짱
2019-02-12 0 97
1459 잡담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개봉일
다현짱
2019-02-09 0 97
1458 잡담  
스타이즈본(2018) 보고옴
★STAR★
2018-10-16 0 97
1457 잡담  
엑스맨: 뉴 뮤턴트 상황 [1]
가을
2020-04-04 0 97
1456 잡담  
허트로커 재개봉 포스터 [1]
쵸코
2021-02-04 0 96
1455 잡담  
제가 아직까지 느와르의 명작 무간도를 안 본 이유 [1]
쓰레기
2020-10-27 0 96
1454 잡담  
닥터 스트레인지 2와 토르 4 개봉일 조정
엄마도있네
2020-04-25 0 96
1453 잡담  
미국감독조합상 영화 부문 수상자는 "샘 멘데스"
히라이모모
2020-01-26 0 96
1452 잡담  
천문, 백두산 등 최신 개봉/개봉예정작들 씨네 21 평점
코코
2019-12-20 0 96
1451 잡담  
조커 흥행 9억 8천만 달러 돌파 [1]
대걸레
2019-11-11 0 96
1450 잡담  
'마션', '그래비티'를 잇는 SF 걸작! 베니스에 이어 국내 언론 반응도 폭발적인 기대작 '애드 아스트라'
playcast
2019-09-15 0 96
      
<<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