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시, 라라랜드 감독 신작 <퍼스트맨> 주요 매체 평 및 로튼 지수
TIME
이 영화는 존경스런 아니 경의를 표해야할 영화다 ; 어느 한 순간도 차젤레 감독은
자신이 아주 중요하고 가치있는 작업을 했다는걸 알려주지 않는 순간이 없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다 ; 영화는 이목을 끌지 않는 절제된 히어로에 대해
너무 과잉스럽게 추켜세운다 (*썩토)
The wrap
암스트롱이 Gemini 8 호에 탑승해서 우주로 날아갈때 우리는 그동안 영화에서 이렇게도
폐쇄공포증을 느끼거나 금속이 깨지는 소리를 듣거나 로켓이 요동치고 난리치는 경험을
해본적이 없다
Variety
리얼리즘 측면에서 너무나도 새롭게 일깨워주고 물리적인 측면에서 너무나도 현실적이라서
엄청난 위험과 압박에 대한 스릴있는 드라마가 되었다
인디와이어
암스트롱과 그의 동료가 한 일에 대한 경외감을 다시 일깨워줄 강력한 경험이었다.
영화사에서 엄청나게 한 획을 긋진 못해도 이 감독에겐 또하나의 업적이다
헐리웃 리포터
이 영화는 현실적이고 명상적인 톤이 있으면서도 감정적인 몰입과 리얼한 긴장감 및
서스펜스도 있다. 더불어 놀라운 기술적인 장인정신도 보인다.
인디펜던트
이 영화는 인간에 대한 스토리이고 아주 잘 구현되고 풀어냈다
가디언
차젤레 감독은 확실성과 활력을 갖고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Film stage
비극적인 톤과 복잡한 심리적 설정 및 밀실공포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며 이 영화는
내용과 형태면에서 뛰어나고 차젤레 감독의 전작들중 가장 놀랍고 입이 안 다물어지는
시퀀스들을 만들어낸다.
디지털 스파이
라이언 고슬링이 이 영화의 히어로이지만 가장 밝게 빛나는 스타는 클레어
포이다. 암스트롱이 가족을 떠나 저 멀리 우주로 보내지려하는 것을 보고
로켓에 불이 붙듯 강한 연기를 보여준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차젤레 감독은 현명하게도 블록버스터들이 흔히 갖고 있는 스펙타클을 버리고 대신
훨씬 구현하기 힘든 경외를 보여주는데 집중했고 성공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37631153
역시 믿고 보는 감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