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간단리뷰(스포없음)
극장에서는 액션, 판타지물만 보는편이었지만
이번달은 딱히 볼만한게 안보여서 공짜표가 아까우니 평이 좋아보이는 영화나 보자~
라는 생각으로 보러갔었지만, 생각이상의 대박을 보고왔습니다.
SNS를 주제로하는 영화는 여럿있었지만
이 영화에서 SNS는 사건을 조사하거나 꼬아버리기위한 도구로서만 사용되고
스릴러 영화 특유의 긴장감이 더 돋보이더군요.
주인공인 아버지가 실내에서 주로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어둡게 진행됏어서 긴장감이 돋보였습니다.
뭣보다도 엔딩이 참으로 취향이었어요 ㅎㅎㅎㅎ
꼭 보라고 추천하겠습니다.
평점 : 9.5/10